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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쿠야의 과거와 정체, 그 최후...
요시노도 없는 리라이트 유일한 게이 루트로서 큰 인상이 남았다.
뭔가 바보같지만 의외로 효과가 있는 사쿠야와의 훈련 덕에 코타로도 강해질 수 있었고, 리라이트 능력의 사용도 조절할 수 있게 되면서 배틀물적 요소가 강해졌다.
코타로의 이름을 제대로 부르지 않으면서 가끔 제대로 부르는 츤데레적 요소가 매력적이다.
멋지고 강하고 서글프고 깔보는듯하면서 상냥하다.
우웅...사쿠야 형아...
본론인 치하야 루트 리뷰
일단 치하야 루트지만 사쿠야도 상당한 분량을 가지고 있는 것도 사실이다.
빡통+먹보+괴력+츤데레 등의 요소를 가졌고 카논의 마코토와 어딘가 비슷한 귀여운 히로인이다.
보케 캐릭터는 귀여워서 좋아합니다. 연애 요소가 없는 건 아닌데 조금 적어서 아쉽긴 함.
앞서 진행한 코토리, 시즈루 루트와 다르게 학원 배틀물적 성격이 강함. 사쿠야가 훈련시켜주고 리라이터 능력도 11시까지 쓰고 마물, 텐마, 미도 등과 싸우면서 경험치도 쌓고 하면서 많이 싸움.
마지막에 사쿠야가 거대화하고 그것을 치하야가 자신을 희생해서 사쿠야를 막으려 하는데 갑자기 치하야 루트 내에 있던 일들이 빠르게 지나가더니 오프닝 흘러나오면서 코타로가 나서는 장면은 뽕 차더라. 길과 가디언 인물들과 죽은 미도도 힘을 보태주고 완전 소년만화 느낌임.
이 때 코타로가 에사카의 검을 타서 날아가면서 그걸 막는 사쿠야의 가지를 베어내는데 여기서 CG 있었으면 더 좋았을 듯. 아니면 사쿠야에게 주먹 날리는 CG나.
모든 일이 다 끝나고 코타로와 치하야가 사쿠야에게 작별인사하고 엔딩은 코타로가 네오 오컬연을 세워서 코토리,루치아,아카네를 기다리기로 하고, 사쿠야의 부활을 암시하는 해피 엔딩~
.....해피엔딩 맞나? 겉으론 그렇게 보이는데. 코토리 시즈루 루트가 꽤 암울하기도 했고.
코토리는 아카네 만나서 또 죽나 했는데 편지 보낸 거 보면 살았겠지
스토리는 무난하게 재밌었음. 소년만화 보는 느낌임.
다른 루트와 다르게 시계바늘 11시 끝까지 가서 뭔 일이 생길까 굉장히 쫄렸다.
덤으로 사쿠야 거대화 형태 디자인 취향이다
분명 치하야 루트지만 아무리봐도 사쿠야 비중이 훨씬 높은듯한 이상한 루트였지... 나중에 HF때도 이 비율은 변하지 않는다 ㅋㅋㅋㅋㅋ - dc App
마물화 사쿠야 좀 멋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