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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딘가 고독하고 신비로운 공간에서 펼쳐지는 이야기.
살짝 카가리 루트? 느낌
짧아서 금방 끝남
코타로가 카가리와 인연을 쌓아가고 카시마 사쿠라로부터 그녀를 지키기 위해 인연이 있는 사람들을 부르게 되는데 그 때 새 오프닝 나오는데 완전 애니메이션 형식이라 인상적
뭔가 비주얼 노벨에서 이런 장르의 노래는 처음 보는 듯
메모리에 히로인들 전부 막줄에 오컬연의 소중한 동료라고 적혀 있더라
그렇게 다같이 카가리를 지키고 시뮬레이션도 해보고 하다가 결국 카가리는 인류의 미래를 불확실한 영역으로 남기고 연구를 끝내려 하다가, 코타로의 '카가리를 다시 만나고 싶다.'라는 메세지로 가능성이 엄청나게 많아지면서 다시 연구를 시작.
카시마의 대규모 공세에 모두 사라질 때까지 싸우고, 사쿠야는 자신의 모든 가능성을 그 공간으로 결집시키고 그곳에서 죽음으로서 끝을 마지하게 된게 인상적.
요시노 죽을 때도 좋았다. 막판에 이름 표시가 하루히코로 바뀌었고.
그렇게 끝까지 싸워가며 카가리의 연구가 완성되고 코타로의 공백을 없애는 TERRA 루트로
그동안의 일이 있었던 곳은 달이었고, 지구를 위해 달이, 카가리가 힘을 빌려주는 게 인상적.
코타로의 공백이 사라지고, 히로인들과의 학교 생활을 보내지 않는 길로 가면서 코타로가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된다
이제 TERRA 루트만 남았는데 MOON 루트도 뭔가 이해가 잘 안되긴 함.
일단 지금까지의 스토리는 전부 수많은 가능성 중 하나고, MOON 루트의 코타로는 그 수많은 가능성을 전부 가진 코타로.
여기까진 알겠는데 오컬연이나 요시노 군단을 불러낸 건 뭔 원리고 걔들은 어디까지 알고 있는지가 잘 모르겠다.
아무튼 이제 마지막 해답인 TERRA 루트를 기대합니다.
저 부분 원문은 과혹한 도태를 시작하자 인데 저걸 선택이라고 번역한건 오역이라거 봄
의미가 달라지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