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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리라이트를 처음 접했던 게 강철의 연금술사 오프닝 리라이트를 검색하다 본 이 영상이었다. 사실상 내가 처음 접한 KEY 작품이었다


대충 아카네 가슴 만지기에 성공하고 모든 가슴을 사랑하는 이들의 마음을 모아 "좋은 기억"을 증명해내고 지구의 수명도 늘어나고 가슴을 향한 열정으로 모두모두 행복해졌다는 이야기

옵빠이 사이코⸺!


그리고 다시 플레이 하니 토모카가 카가리한테 당한 이야기나 장난감 요시노나 스쿨몬 승리 이벤 등을 볼 수 있었다

이거 다시 못 보나


전설의 스쿨몬과 함께 챔피언에게 도전해서 승리~
그동안의 소년이 사실 남장한 거라 히로인 후보에 들어간다는 놀라운 반전까지


마지막으로 맵피 안 본 거 하나 봐서 100퍼 채우고 스팀 업적 100퍼 채우면서 리라이트를 끝나게 되었다.



-총평
개그 취향이라 공통 루트 재밌었다.

시즈루 루트가 아주 취향. 제일 좋았다
아카네 루트도 좋았다.
코토리 루트는 후반부 감성 좋았는데 결말이 똥 싸다 끊긴 느낌
치하야 루트는 사쿠야 루트 따로 만들어서 분리했으면 어땠을까 싶기도 하고.
루치아 루트는 애매한데 독 퍼질 때와 결말의 해바라기 장면이 다른 명장면만큼 너무 인상적으로 느껴서 묘한 기분이다

MOON 루트는 이해하기 쉬운 편이 아니었고,
TERRA 루트는 좋은데 CG가 너무 적은 게 잘 느껴져서 아쉬웠음.

확실히 기존 KEY와는 다른 실험적인 작품이고 전체적인 스토리는 난해해서 알기 어려웠다.

하지만 내가 전기물 좋아하기도 하고 작품 개그가 취향이고 주인공인 코타로와 작품 설정이 매력적이고 각 스토리들도 재밌게 봐서 잘 즐겼음.

무엇보다 음악이 진짜 취향임. 이전부터 설정에 매력을 느껴서 할 생각은 있었는데 미루다가 어쩌다 음악 들어보다가 빠져서 원작 하게 됨.

요이 키오쿠데시타.

하베스타? 당연히 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