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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줄평은 늘 먹던 익숙한 맛이지만 맛있게 잘 만들었다.
설정의 아포칼립스라는 소재를 잘 살리면서도 일반적인 공감대를 이끌어 낸 점이 마음에 들었음
사유키 슌 시나리오 라이터로는 이번이 처녀작으로 알고 있는데
기대 이상이었다.
예상대로 모험적인 전개는 지양했지만
대사나 연출에서 신경을 많이 쓴게 느껴졌고 그게 잘 와닿았고,
난 마지막 이별 장면에서 눈물 많이 나왔음
그리고 글 문체가 간결하면서도 의미는 잘 전달되서 읽기 참 편했음
나이도 젊고 앞으로가 정말 기대가 된다.
이제 메인은 릿카 하나만 남았네
과연 어떤 이야기가 기다리고 있으려나
코요미가 ㄹㅇ 약간 일본 라이트 감동 소설에 나올법한 잔잔한 이야기 느낌이라 좋았어
새 복선은 생각보다 많이 깔려있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