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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네모이 잡고 처음에는 배드엔딩본다음에
생각보다 시간이없어서 우직하게 날을 잡고 진행할 수가 없었는데
하던 일도 끝나고, 다른 게임 이벤트도 어느정도 정리되서 오늘 날잡고 달렸음.
기본적으로 안경 캐릭터를 비선호하기도하고
맛없어보이는것 부터 먹고 맛있는거나 메인은 나중에먹는 편이라
츠즈라 루트를 먼저 진행하기로했음, 처음에는 아와유키 의뢰를 조금 해야한다는걸 몰라서 해메긴했지만 어찌저찌 진입햇음
기본적으로 연애요소도 있었고, 이야기도 감동포인트가 없는것도 아니고
병뚜껑열면서 감정을토해낼 때에는 그래도 꽤 몰입하면서 감정이 올라오기도 했고
결국에는 안경도 벗어서 더 좋아졌어
전체적으로 담백하고 슴슴하지만 꽤 맛있는 루트였다고 생각함.
전체적인 평가를 아직 다른루트는 손안대서 하기 어렵긴한데
아와유키 매력이 미친수준으로 보인 루트라서 아와유키루트를 더 기대하게 만들고
츠즈라는 상대적으로 덜 매력적으로보이게되는 역효과는 있었던거같음
그리고 뭔가 숨겨진 세계관적 요소, 특히 프롤로그부분에서 나온 것들이 루트에서는 하나도 안 보여서
확실히 서브루트 느낌은 있긴 했음
다음은 누구루트를 할까 고민중, 아무래도 서브루트를 전부 본 뒤에 메인 히로인들을 보고싶어서 더 고민되긴함
차라리 퐁당퐁당하는것도 나을지도 지금 상태에서 아와유키루트를 바로 가는게 좋을것인가 생각들기도하고
아무튼 좋았다. 그리고 처음으로 원어로 플레이해봣는데 확실히 한패버전만하다 원어로하니깐 매우 힘들긴한데
그래도 하면서 눈에 익숙해지는 한자어들이 늘어나니 갈수록 속도는 오르긴 했음, 모르는 한자는 여전히 ai한테 물어보긴 했으나
한패가 나오긴 했지만 일단 원래목표가 원어플이었던만큼 이대로 진행해볼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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