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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브루트랑 다르게 확실히 꽤 길게 느껴졌음 볼륨감 빵빵빵
슬슬 엔딩이겠거니 싶다가도 뒤에 내용이 더 있는게 계속나와서 약간 당황하면서도 뭔가 이런 알콩달콩이 계속됬다면 좋겠다는 생각도 들고
KEY에서 판타지는 역시 빼놓을수 없는 존재랄까, 여러의미로 익숙한 맛이면서도 그래서 좋기도 한 느낌이었음
아와유키라는 캐릭터가 가진 신비함과 매력은 확실하게 느껴질정도로 좋았고
하다보면 정말로 아름답고 예쁘다고 생각될정도
근데 기분탓인지는 몰라도 뭔가 초반부는 약간 지루했긴 했는데
첫 고백부터 쿠마유키 나오고 거품세계 이동해나갈때부터는 엄청 재밌고 몰입되긴 했음
그러다가도 애절하게 끝나나 싶다가도 다시 돌아오고
뭔가 정신없긴한데 그래도 아와유키 오래 볼수있어서 좋았다.
분량은 아네모이 내에서는 서브 아닌건 처음이라 다른거랑은 비교하기
어려운데 섬포랑 비교해서 생각해도 개별루트에서 이것보다 긴루트 없엇던거같음'
번역없이 하느라 오래걸려서 착각한걸지도 몰라도. 엄청오래걸린느낌
슬픈 방향으로는 솔직히 뭔가 미묘한 느낌도 있음
뭔가 몰입하고 끝나는구나 싶을때 두번이나 꺾어버리니깐. 반감되는 느낌
그래도 진짜 마지막 에필로그에서의 모습은 약간 울컥한 느낌은 있었음
세계관적인 떡밥은 다른루트를 하면 아와유키의 정체에 대해서 더 자세히 알수 있지 않을가 기대 중
본인 루트만으로는 뭐가 뭔지 정확히 알지는 못하겠네, 그냥 우주적 존재에 다른 가능성의 평행세계를 마음껏 오갈수있다 정도로 밖에 이해가안됨
이제 다음은 코요미 루트 할 생각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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