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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땐 몇번이고 대사하며 ost 등장 타이밍까지 외울정도로 정주행을 했던, 하지만 성인 이후 최근 몇년간 정주행을 안했던 리토바스를 간만에 다시 마음잡고 애니 정주행 중인데
대사 라던가 캐릭터의 감정뿐만 아닌 연출적인것도 리토바스에서 보이는것들이 헤번레에서까지 이어지네
지금 코마리편 보는데 응원을 위한 주먹밥 만들기...
헤번레에서도 응원을 위한 주먹밥...
학생때는 동급 학생들의 등장인물들과 동일한 정신연령의 몰입도로 작품을 봤었는데
성인이 되고 좀 더 시간이 흐르고 난 뒤 감상하는 리토바스는 좀더 새롭구나
처음볼땐 내가 중학생이라서 좀 더 성숙했던 리토바스 맴버들
다회차 정주행땐 동급 고등학생 시절
성인이 되어버린 지금은 이젠 나보다 어린 친구들의 우정이야기로 보이기에 내게 그닥 특별한 추억이 없던 청춘을 웃고 슬퍼하며 우정을 쌓아가는 리토바스 맴버들을 응원하며 보게 되네. 내용을 다알고 다회차 정주행이긴 한다만 ㅋㅋ
등장인물들과 보는 사람의 연령차이로 인해 보는 관점, 생각차이, 감동요소가 다르구나 싶다
어렸을때도 동급생일때도 성인이 되어 보는 지금도 너무나 애달프고, 사랑스럽게 느껴지는 작품이다
언제까지고 나의 최고의 작품인듯
키빠 어르신들이 마에다풍, 또저거냐 등 말하는것들이 나도 이제 무슨말인지 이해가 되더라
근데 그게 질리지도, 싫지도 않다
이제는 뻔하더라도 , 똑같더라도
과거 현재 시간상관없이 마에다의 작품과 노래는 나에게 너무 소중한 것들로 자리잡았다
변하지않는 한결같음과 조금의 변화정도는 새롭고 상큼하기도 해
헤번레도 현재까지 나온 모든스토리를 다 감동받으며 클리어(감상)하고, 몰입하고 처음엔 의문투성이던 등장인물들의 각 스토리를 보고 빠져들어 각 캐릭터마다 정들어가고
과거 작품들에서도 초반엔 황당했던 캐릭터들이 훗날 정들어서 사랑스러웠던 기억을 되짚어보면
이것이 마에다 준이 만들어낸 캐릭터들에게서 보이는 공통적인 시그니처라고 생각한다
나는 그게 너무좋다
그냥 실시간 리토바스 정주행 달리다가 코마리편 주먹밥씬 보고 헤번레 떠올라서 멈춰놓고 잡소리 일기좀 써봤음
내주변엔 마에다 작품 소통할사람이 없어서 가끔 여기다 일기싸놓네
다시 이어서 보러감
마에다는 약간 강한 직구라고 생각함 새롭지 않고 뻔해도 당할수밖에 없음
내가 어휘력딸려서 표현이 잘안되던데 이댓글이 시원하네 ㄹㅇ 말그대로 뻔한데 매번 당해서 울고 마음아파하며 몰입한다
키작품, 마에다 작품에 캐릭터들은 뭔가 있다 - dc App
ㄹㅇ 마에다준 시그니처엔 마에다 영혼이 깃들어 있다
나도 리틀버스터즈 젤 좋아하는데 이거덕에 자칭키빠됨
나도 마찬가진데 지나고 보니 본것들중 키사 작품이던것도 많았더라 ㅋㅋㅋ 근데 제작쪽이 키라는걸 리토바스 덕분에 알게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