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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논


히로인들 다 귀엽고, 히로인 엄마까지도 귀여운데

애니에서는 스리슬쩍 한컷 살짝 보이고 지나갔는데, 쿠라타 사유리 손목에 자해 흔적 보인거랑

시오리 자해쇼 하는거는 좀 거북했음.

그냥 자해라는 소재 자체가 생리적으로 무리여서...


7년전 기억 못하는거 보고, 무언가 트라우마 때문에 기억 덮어놓고 있는거구나 라고 알면서도

남주가 계속 못떠오르고 있는거 보면 좀 답답해지더라


안좋은 점만 말한거 같은데, 이런 점들만 살짝 거슬렸을 뿐이지

히로인들 성격, 배경, 스토리, 결말 전부 다 만족스러웠음.






에어


미스즈 바보인게 귀여웠음.

그리고 카논에 이어 에어에서도 입버릇 가진 캐릭터들 나오는거 보면서 이게 그 당시 유행인가 싶었음.

물론 지금도 그런 캐릭터들도 꾸준히 나오지만...



카노 파트는 좀 별로...

카노가 안고있던 문제 해결 과정이 너무 수동적이였던게 좀 그랬음.

여기서도 자해 나와서 살짝 거북했음.


과거 가면서 9??년 전 이렇게 자막 뜨는거 보면서

계속 보면서 별 생각 없었던, 오프닝에 맨처음 나오는 문구인 1000th summer 떠오르면서 부랄침.

그리고 까마귀 된 후에, "아 이래서 OP 이름이 '새의 시' 였구나" 싶었음.


미스즈도 귀엽지만, 칸나는 ㄹㅇ 더 귀여웠음


이모 스토리랑 결말도 감동이였고

어린이 둘 실루엣으로 바뀌면서 air 로고로 바뀌는 마지막 씬은 엄청 여운 남음.





클라나드


메이 공략 루트 있으면 좋겠음...


패배 히로인들 감정 묘사가 마음에 들었음

히로인들마다 따로따로 나오는 느낌이 아니고, 서로 상호작용하면서 이야기를 풍부하게 만들어 나가는게 좋았음.



나기사 출산 에피소드때 온갖 플래그랑 메타포 나오면서 애 낳다 죽을 고비 가겠구나 생각함.

그래도 뭔지 모를 빛의 구슬로 어찌저찌 해서 극복하겠지? 싶었는데 진짜 죽어버려서 당황함;;

그 뒤에 우시오때는 진짜로 빛의 구슬로 병 고치나 싶었는데, 또 죽어서 당황했음 ㅋㅋㅋ


아니 그럼 빛의 구슬은 뭐야;;; 하던 찰나에 해피엔딩으로 돼서 다행


재미있는 씬도 많아서 좋았고, 각양각색의 가족관계가 드러나는게 좋았음.


깡패 패거리들 파트랑, 기숙사 사감 과거 파트는 별로...





이제 다른 애니 보러 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