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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키토하고 트럼프하고 놀자고 하다가 발작을 일으킨 미스즈....


"우는 거 아니야"


하면서 꾹 참는 게 짠했다....


이 시점에서 둘의 마음이 미스즈가 무의식적으로 정한 정도를 넘어서 가까워 졌던 것 같음






다시 괜찮아진 미스즈


처음엔 유키토를 보고도 아는 척 안 해서



오히려 유키토가 뻘쭘해 하면서 다가온....



아마도 자기도 모르게 본능적으로 심적인 거리를 유지하려고... 아... 쓰는데 살짝 눈물 나올뻔



하루코와 마찬가지로


유키토도 심적으로 항상 어느 정도는 거리를 두고 있어서


미스즈가 발작을 잘 일으키지 않는 것 같음


미스즈: "있잖아, 유키토 상은 친구"

유키토: "아니야"


유키토와 하루코는 우연하게 각자의 이유로 미스즈에게 심적인 거리를 두기 때문에 오히려 미스즈 곁에 있을 수 있다는 것...


그런데 그것이 미스즈의 발작의 원인을 모르고


정말 우연히 그랬다는 것




그리고 이것은 까마귀 유키토랑 인간 유키토가 동시에 존재한다는 소리겠지....


"이렇게 되어버릴 것을 알고 있었던 기분이 든다"



7월 22일 오전까지만 해도


소소하고 잔잔한 시골 일상이라서 편안하게 감상하고 있었는데


공략글 보면 첫 미스즈 루트 반 이상은 왔으니깐


그럴만한가...



하루에 날짜 하나씩 진행 중임



저번 글에서도 한 얘기지만


AIR 애니 팬이라서 디테일한 부분을 즐길 수 있어서 좋다


마침 계절도 여름이고


만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