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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에 9-nine- 시리즈 했었는데 아오 생각이 좀 났음

나인 회상시간도 대충 끝났겠다 다음작품 찾다가 끝내 섬포로 회귀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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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명 더 없애면 리스타트 나오나?


순서는 아마 우미-노미키-시즈쿠 먼저 끝내고 대충 3명 끝낸 다음에 맨 마지막에 시키 할 듯?


오랜만에 하는 섬포의 느낌은 음... 전에 하면서 아오 그림체가 너무 튀고 따로 논다는 생각을 꽤 했었는데, nine 하고 오니까 섬포그림체에 맞추려고 츠바스 여사님이 나름 신경썼다는 생각이 좀 많이 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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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결말을 다 알고 보는 거였어서 좀 여러 생각이 들었음. 우미의 감정선이라든가 그런게 좀 더 재밌게 느껴졌어.


반대로 결말을 아예 모르는 상태로 이걸 했다면, 나중에 결말부 들어가면서 재미가 느껴졌을듯. 결말을 모르고 봤을 때 나는 무슨 감정을 느꼈을까 궁금하네,


+) 저수지에서 시로하 기술(?) 쓰는 거를 봤냐 안 봤냐에 따라 우미 루트에 장면 추가 되는 게 좀 재밌네.

+) 외전에서 노미키가 우미한테 했던 말, 그대로 우미가 하이리한테 해주는 거 뽕찼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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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포에 쓰인 후무윤씨 그림체가 개인적으로 약간 불호인데 이 사진은 호쪽에 있어서 가져왔어.


하이리의 꿈이 무언가 노미키의 영향을 받은 거라곤 생각했었는데, 노미키의 칠영나비가 간섭을 한거라고는 생각을 못했었음 칠영나비 나오기 전까지는.


뻔한 전개라고도 할 수 있겠지만 그래도 적당히 잘 복선 뿌리고 적당히 잘 회수하면서 재밌게 풀어간듯.


+) 노미키 부모 관련 설정이 언제 구체적으로 생긴 건지는 몰라도, 나름 본편에 녹아들게 잘 넣은 듯.

+) 마지막 삼자대면 장면은 좀 쩔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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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시즈쿠 루트 시작할 타이밍인데, 솔직히 좀 걱정됨.


예전에 섬포 했을 때, 중간에 몇 달 놨었음. 당시에 금 밤에서 일 저녁까지만 컴퓨터를 쓸 수 있었던 환경이었던 것도 크게 작용했겠지만, 애초에 사람부터가 천천히 진행하는 주제에 잘 질려하는 타입이라.


츠무기 루트가 루즈하게 느껴져서 펑 하고 놨었어. 시로하 아오 카모메는 재밌다고 밤새면서 했는데.... 츠무기 캐릭터가 마음에 든다든가 등의 이유로 츠무기 루트를 제일 좋게 평가하는 사람도 꽤 있겠지만, 뭐 나는 그랬음.


근데 이제 시즈쿠 루트가 츠무기 루트 작가랑 같은 사람이고..., 좀 걱정되네. 그나마 플레이타임이 길 것 같진 않아서 마음이 놓이네.


애니 나오기 전에 얼른 다 끝내놔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