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갤에 글 쓰고 싶은데 할 말이 없어서 못쓰겟어서 + 만화그리다 또 막혀가지고 정신나가서 싸는 추억팔이 뻘글
1. Stay. -Fragments of Memories-
스토리 게임
미즈카, 아카네, 미사키 각각 에필로그 전 시점의 이야기(였던 것으로 기억함)
아닌가 캐릭터마다 시점이 달랐던가
여튼 동인게임임에도 번역본도 있었음
2. 나유키 합전
눈싸움을 뜻하는 雪合戦에 名雪(나유키)를 붙인 제목의 게임
맵에 돌아다니는 나유키를 집어던져 적 골대에 집어넣으면서 적의 체력을 모두 깎으면 이기는 게임
캐릭터들마다 나유키를 잡을 때의 범위나 나유키를 던지는 스피드, 파워, 골대 모양 같은 게 달랐던 것으로 기억함
게임이 꽤 재미있었음
자료가 거의 안 남아있어서 게임 플레이 스샷 구하기 힘들더라
3. 대난투 카노에어 스매쉬 2002
대난투 스매쉬 브라더즈 같은 게임
카논과 에어 캐릭터들이 상대방을 맵 밖으로 밀어낼 때까지 싸우는 게임
아유 필살기는 붕어빵을 타고 맵 끝에서 맵 끝까지 공격을 날리고
나유키 필살기는 자명종 시계 모양의 폭탄을 온 맵에 뿌렸던 걸로 기억하는데 정확하진 않음
학교 컴퓨터실에 뿌려놓으니 다들 하고 있었음
4. 마물헌터 마이
훗날 멜티블러드로 유명해진 와타나베 제작소(=프랑스빵)의 게임
카논 스킨 씌운 마계촌 같은 게임
물론 마계촌보다 훨씬 쉬움
1주차는 마이로 플레이하고 엔딩을 보면 2주차는 사유리로 시작했던 것으로 기억함
5. 에어레이드
에어 동인 횡스크롤 비행슈팅게임
게임 한 번 내고 끝낸 게 아니라 확장팩이 여러번 나왔었음
비행 슈팅게임임에도 단순히 피하고 쏴서 적을 격추시키는 게 끝이 아니라
적이 화면에 가득 찰 때를 노려 근접 공격인 펀치를 먹여 연쇄를 일으켜야 많은 점수를 낼 수 있다는 특징이 있음
펀치 날릴 때 시원한 타격감이 장점인 게임
BGM 좋아서 난 지금도 이 게임 배경음 편집해서 전화벨소리랑 알람음으로 씀
6. 카노소
당시 유행하던 카논의 동인 설정들을 뒤틀어 만든 개그 스토리 게임 kanoso
사유리가 주인공으로 나오는 오셀로 게임 サユリの誤랑 ONE을 소재로 한 개그 스토리 게임 ONF
이거 말고도 이 서클에서 몇 개 더 나왔는데 난 그것들은 안해봤음
오셀로 게임은 캐릭터마다 필살기가 있어서 CPU와 게임하면 온갖 불합리한 억까를 당했던 것으로 기억함
7. 이터널 파이터 제로
문 원 카논 에어 캐릭터들이 나오는 대전 격투 게임
무려 세번이나 확장팩이 나왔고 그때마다 캐릭터 밸런스가 꽤 많이 달라졌던 것으로 기억함
내가 오락실 죽돌이라 이 시절 어지간한 아케이드 격겜들 거의 다 해봤는데
이거 격겜중에서도 입문장벽 굉장히 높은 게임임
당시 key 커뮤니티들엔 이 겜 멀티하려고 대기중인 고수들이 아주 많았음
key 모르면서 그냥 격겜 초보 패고 싶어서 이 게임 입문하는 하이에나도 정말 많았다
8. 쿄 애프터
클라나드 동인 스토리 게임
1편은 쿄와의 재혼을 다룬 이야기, 2편은 우시오 동생 만들어주는 이야기
엄청 대단하거나 그런 건 아니고 쿄 팬이면 본편의 아쉬움 조금 채워줄만한 팬 게임
이거 말고도 유명하고 재밌는 동인게임들 많은데
당장 기억이 안나서 못 씀
카노소랑 이터널 파이트제로 2개말고 하나도 모르겟네 ㅋㅋㅋ
에어레이드는 지금 해도 재밌음 심심하면 함 해봐
와 고인물이다
파릇파릇한대요
나도 키 전성기 시대에서 키겜하고싶어
무슨소리야 key의 전성기는 끝나지 않았어 이제부터라구
동방 외전 격겜이랑 이파제랑 같은 서클인 거 처음 알고 신기했음
이파제 서클이 이파제 후로는 동방만 만든다고 하더라 난 동방은 음악밖에 몰라서
2 4 몰랐네 해봐야겠다고마워 - dc App
마물헌터마이는 지금도 쉽게 나오는데 나유키합전은 못찾겠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