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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량 스포함유 주의>

사놓기는 옛날에 사놓았는데
본인 시험준비로 인해 한명씩 틈틈히 공략 하다가
시험끝나고 끝까지 달림.

공략 순서는 내가 본 사이트대로
시로하ㅡ아오ㅡ우미ㅡ츠무기ㅡ시즈쿠ㅡ노미키ㅡ시키ㅡ카모메 였음.

먼저 각 루트 할 때마다 히로인들 매력이 달라서 재밌었음.
세계관이나 설정이 할때마다 덮어씌워지는 느낌이 참좋았던것 같음.

전체적으로 좋았던 건
플레이 하면서 다른 키붕이들 후기에도 나온 것처럼, Key클래식감성이 드러나게 잘썼다는 점.

게임하면서 key사 작품들 여러개가 아마
키붕이들 머리속에 생각났을거라고 봄.

나도 겜하면서 여러개가 생각났는데,
토리시로섬 얘내들. 뇌빼고
왁자지껄 노는 분위기들 보다보면
리토바스가 많이 생각이 나더라..

하지만 당연히 기존 key작품들 전혀모르더라도,
key 작품 처음 접하는 사람들에게 정말 재밌게 즐길만한
스토리인거 같음.

.

스토리 얘기 잠깐 하자면 루트별로 다 얘기하면 끝이
없어서 몇개만 찝어서 말함.

우선 스토리적으로는 카모메 스토리가 젤 지렸던 것 같음.
애니화가 되면 이거 제일 기대할 듯.

그 다음엔 시키.
얘는 첨에 비호감이었는데 얘 루트가
얘랑 같이 고생을 많이 해서 그런가
뒤로 갈수록 너무 호감이더라.
키갤 대문인기투표 1위한 이유가 확실히 있음.

다만 시즈쿠루트는 좀 아쉬운 게
텐젠에 대한 우정의 마음이 더 크다고 해야하나??
텐젠 좋은 애인데 괜히 채가는거 같아서 살짝 그랬음ㅋㅋ 히로인 매력도가 우정도에 못 미치는 느낌.
텐젠의 사랑을 응원하는 자신을 발견.

하..그리고 노미키 왤케 귀엽냐?

암튼 전체적으로  만족도가 참 좋았고
스마트폰 언급이 없었던게 서술트릭이었다는게
한방 크게 먹었었다ㅋㅋㅋ.


끝으로, 원래 진행하면서 내 기준
히로인순위를 매겨보면서 하고있었는데
끝까지 하고 나니까
각 히로인들 누구나 매력적이라
굳이 순위매기고 그럴필요는 없을 것 같음.


그래서 다른 기준 다 제하고 꼴림도만 측정했을때
(아오 논외.)

1순위 노미키
2순위 시로하 (과거)
3순위 카모메 인듯.

미학을 설명하자면 끝이없을 것 같아서
선정이유는 각자의 상상에  맡김.

좀 두서없이 썼는데 이정도 언급하면 될 것 같음.
애니화가 참 기대된다.
애니대박쳐서 키갤 대흥갤 되었으면 좋겠음.

그리고 원래 임용끝나고 일본 갔다오려고
미리 계획 해놨었는데, 조만간 성지순례도 한번 가려고 함.

성지순례 하고 기회가 되면 후기 남겨봄.
그후에는 반정도하다 유기해놨던
리라이트 마저 클리어하러 갈듯.

긴 글 읽어준 키붕이들 고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