낼모래 40되는 아재다.
고딩때 페이트, 소레치루, 화이트 앨범, 카논 등 미연시에 빠져살다가
아르카디아 스튜디오에서 AIR 한글패치 발매해 준다해서
2005년 고2때부터 기다렸는데 결국 2006년 고3땐가? KEY가 저작권 문제로 걸고 넘어져서
한패 포기했는데
그 후 10년이 지나도 한패 안나오더라 ㅜㅜ
매년 기다려도 안나오길래 포기하고
어느새 아재가 됐는데 올해 여름에 혹시나 해서 찾아보니
18년에 한패 나왔데~~!
일이 바뻐서 6월에 시작해서 첫눈 내리는 오늘 끝냈는데
뭐랄까... 명작이긴 한데
내가 너무 늙어서 그런가? 너무 띄엄띄엄해서 그런가?
생각보다 감동적이지 않음
근데 그 느낌은 있음
2005년에 딱 나왔을 때 고딩때 했으면 엄청 감동했겠다는 그 느낌 ㅋㅋ
어쨌든 인생의 숙제 하나 풀었다. ㅋㅋㅋ
척추피러간다 안뇽~~!
중요한 내용은 아니지만 key 말고 국내 유통하려던 회사에서 걸고 넘어진걸로 기억함
2000년대 중반쯤에 일본 야겜들 국내 유통하려던 회사들이 많이 생겼었고 니트로플러스나 light사 게임들을 비롯해서 실제로도 한글화까지 해서 나온 게임들이 꽤 있었는데 에어도 그러려다가 엎어졌을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