낼모래 40되는 아재다.


고딩때 페이트, 소레치루, 화이트 앨범, 카논 등 미연시에 빠져살다가


아르카디아 스튜디오에서 AIR 한글패치 발매해 준다해서


2005년 고2때부터 기다렸는데 결국 2006년 고3땐가? KEY가 저작권 문제로 걸고 넘어져서

한패 포기했는데


그 후 10년이 지나도 한패 안나오더라 ㅜㅜ


매년 기다려도 안나오길래 포기하고


어느새 아재가 됐는데 올해 여름에 혹시나 해서 찾아보니


18년에 한패 나왔데~~!



일이 바뻐서 6월에 시작해서 첫눈 내리는 오늘 끝냈는데


뭐랄까... 명작이긴 한데 

내가 너무 늙어서 그런가? 너무 띄엄띄엄해서 그런가?

생각보다 감동적이지 않음


근데 그 느낌은 있음

2005년에 딱 나왔을 때 고딩때 했으면 엄청 감동했겠다는 그 느낌 ㅋㅋ


어쨌든 인생의 숙제 하나 풀었다. ㅋㅋㅋ


척추피러간다 안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