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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팀 할인하길래 클라나드랑 같이 사서 플라네타리안 먼저 빨리 끝내고 왔어
많이들 울었다고 후기를 적던데 울진 않았어
근데 꽤나 여운이 남네
별 보는 감성도 좋았고 투영기 고장났어도 목소리만으로 이어나가는 감성, 그리고 유메미의 꿈과 작중 현실의 아이러니…
후반부의 유메미가 자신이 망가진줄 알았는데 망가진건 세상이었다는거랑 천국을 둘로 나누지 말아달라는거랑 마지막 독백…


짧은 분량이지만 꽤 좋았다
생각할 거리가 좀 있는듯
이 글 쓰면서 곱씹어 보니까 뭔가 감정이 좀 올라오려 하네
나중에 애니도 봐야 겠어

플라네타리움은, 어떠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