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편 생각보다 늦어져 버렸네..

거두절미하고 2일차 나오시마.


원래 1일차에 나오시마 가려했는데

비온다해가지고 아무래도 자전거를 타야되니까 

날짜를 옮겼음.

1일차나 2일차 둘다 소나기만 잠깐 오다 만 듯.


나오시마 섬은 명색이 예술의 섬이라고 관광지로 유명한 것 같음.

그래서 관광객들 꽤 많이 가니까 헷갈리지 않는다.

(애초에 타카마츠도 한국인들이 그렇게 많이 가는지 몰랐음. 뭐 좋은 동네다.)





1. 우미쨩이 배웅해주는 곳.

 

ㅋㅋㅋ우미쨩 너무 잘 보여서 깜짝 놀람..


착한 키붕이들 눈에 지금 다 보이는 거지??





2. 선착장


배에 내린 순간부터 시작이다.


후기글 말대로 바로 뛰어가서 자전거샵으로 갔음.


오기지마에서 만난 따거형도 있드라.




처음 찍은 사진인데 이따가 반납할 때 사람없을 떄 사진 찍게해주시니 그때 다시보기로.


주인 할아버지가 설명해주는데 경청 하지 않으면 갈!한다.


따거햄 한소리 듣는 거 보고 바로 경청함.





3. 막과자집


분위기는 아직 남아있는데 폐업한지 좀 되어서 

예전같지는 않은 듯. 



안쪽에 굿즈들이 많이 보인다.

역시 아오 굿즈가 많은 편



여기까지는 따거햄과 동선이 겹쳤는데

이후로 헤어지게 된다..



4.  바다의집 & 해변가


여기까지 가는 길이 좀 길었는데 바다의 집과 해변가가 같이 있다.

실제 영업하는 가게.

 



솔직히 메뉴 모두 1500엔에 네 종류 파는데, 넷 다 별로같아서

기분이라도 낼 겸 카레 먹음.


맛은 딱 카레에서 고기만 뺀 맛.

야채튀김이 의외로 별미긴 하나 추천하진 않는다.




첫번째 갔을 때 찍은 사진은 물때가 안맞아서 

거의 잠겨있는 모습.


두번째가 다른 곳에서 시간 보내다가 다시 와서 찍은 것.

(이 사이 대략 많은 일이 있었지만 생략..)


암튼 이날 저녁 바로 돗토리로 넘어가야 해서 

완전히 물 빠졌을 때는 못찍었다.


다음에 또 오면 되니까 

아쉬움을 뒤로 하고 돌아서자.


5. 우미쨩이 서있는곳.



6. 시로하 비밀기지. 


아직 물이 덜 빠진 모습.

그래도 이 날 물이 너무 에뻤다.








7. 카토가, 우동 집.


오기지마 때 등대도 못갔었는데, 우동집도 임시휴업 상태인듯.

창문만 찍고 나왔다.

 



8. 마을 길

카토 가가 있는 길에 앞 뒤 이다.


이 길을 따라 가면 정말 이세계로 가버릴 것 같다.



9.    

이건 마을 중심부에서 샛길을 좀 찾아가야 된다

길이 험함. (오르막길)


사람이 없다면 내려가서

부끄러운 일을 해보자.



10.  마지막 전기자전거 샵 사진들.

시키와 카모메의 (도발적인)수영복이 무지 귀엽다.

 


*여담 (필독)


내가 동선을

잘못 짜서 섬뺑뻉이를 많이 돌았는데

B에서 A로 가는 길은 그냥 급경사에 도로도 위험하니까 가지 않는 것을 추천.


전지자전거 믿고 저기 올라보려다가 운동부족 키붕이 뒤질뻔했다.

길 반대로 가는 사람은 많았는데 이 길로 올라가는 사람은 한명도 없더라..


한국으로 돌아간다면 반드시 이 사실을 알리리라 마음먹고 쓰는 글이다

참고하라.


돗토리편은 시간 되면 쓰겠음.

키붕이들 모두 행복한 하루 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