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맹수는 힘이 셉니다.
이건 당연한 말이라고 생각하지만 사람들은 흔히 예외성이라는것에 빠지기 쉬워서
다른 사람들은 모르겠지만 난..무기하나만 있으면 맹수따위라는 생각을 합니다 어떤분들은 무기도 없어도 돼라는 생각을 하기도 하죠
하지만 이길 가능성이 30퍼센트가 된다고 해서 그 위험성을 감내하거나 빠질 이유가 있을가요
총이나 나이프 어떤것이든지 맹수는 위험합니다
나이프를 가지고 싸울때
맹수와 싸우게 되면 나이프가 있다고 하더라도 보통사람의 경우는 맹수의 포효에 정신을 놓고 싸우기보다는 힘이 빠져
무기를 놓치지않으면 다행입니다 (옛날말에 무사는 손에서 칼을 놓지 않는 다는 말이 있죠? 전 이걸 무사의 정신보다는 으음
전투상황에 무기를 놓지말아라 무기 아까움요라는 해석으로도 보고 있습니다)
일단 손에서 무기를 놓치지않고 싸운다고 하더라도 맹수와 싸우는 낯선 상황에서 정확한 동작을 하기 힘들구
휘두르는 동작을 할수밖에 없을지도 모릅니다 나이프를 가지고 싸우게 되면 찌르는 동작말고도 베는 동작들 여러가지를 할수 있습니다
나이프는 찌르는 공격이 가장 효과적이지만 베기를 주로 할수있다는 말이죠
그런 의미에서 맹수와의 싸움은 창이 효과적입니다 구조상 심리상 맹수를 멀리 떨어져 싸우기 위해 휘두르는것보다는 찌르게 됩니다
세워놓으면 곰보다 키가 크게 보이기도 하구요
나이프보다는 좀 많이 긴 지팡이에 나이프를 매단 상태가 더 효과적일듯합니다
이런 상황에서는 또 가지고 있는 힘의 절반정도 뿐이 못사용할수도 있죠
영화나 가끔 살아난 사람이 나 막 죽을거같아서 있는 힘껏 싸웠더니 초인적인 힘으로 무찔렀듬 이건 그냥 예외적인 상황입니다
보통경우 절반정도로 사용하기 힘들지도 모릅니다
한줄요약
병원신세나 무덤신세 지고 싶지않으면 조심해서 다니라는
그래서 그런지 어제 저희아버님도 등산가서 등산회회장님한테 절대 혼자 다니지 말고 두세명씩뭉쳐 다니는게 좋다는 이야기를 들었다네요. 암만 총이 있어도 맹수가 달려들면 허둥대기 마련이죠. 흠 베어그릴스정도면 맞빵칠까나??? ㅋㅋㅋ ⓑ
현명하신듯...맹수는 싸우기보다는 피하는게 좋죠 싸워서 이긴다고 해서 좋은 점도 그닥 없구요 베어그릴스님하라면 으음...그분도 도망치는 방법을 막 설명하실듯하지만...어쩔수없이 싸워서 어쩌다가 이기신다면 야생에서 목숨을 걸고 구할수있는 괜춘한 방한소재인 곰가죽과 단백질공급원인 곰고기...인터넷에 쳐보면 진짜 곰고기로 만든 곰탕도 있더군요 ㄷㄷㄷ
ㄴ 여기 사냥 좋아라하는분들 집안 냉동고보면 사슴고기 곰고기가 가득차있다고 하데요. 사슴고기는 함 먹어봤는데 먹을만했구요. 곰고기는 아직 전 안먹어봤는데 먹어본 사람들 말로는 냄새가 좀 심하다고 하더군요. ⓑ
전 어렸을때 곰탕에 곰이 들어가 있는줄 알았다죠 ㅎ..사슴고기 꽤 괜찮나보군요 야생의 고기는 특유의 향때문에 조리하기가 그렇다고 하더군요 뭐 고기자체를 접하기 힘들기도 하지만..노린내를 무시하거나 구하기 쉽다면 야생의 고기가 백배 좋다고 생각해요 냉동고에 사슴고기 곰고기라니..전 야옹이들을 키우는데 야옹이도 주고 저도 먹고 싶다는..어떤 분들인지 부럽부럽
무기 든 괴한과 맹수와의 공통점. 애초에 만나지 않게 피해다니고 만났으면 될 수 있음 튈 수 있기를 바래라...
사슴+고라니는 원래 맛있습니다.
곰은 노린내나요 오소리랑 동급...통조림으로 먹어봤는데 영..ㅠㅠ
사슴은 아니고 고라니 고기 먹어 본적은 있는데 구린내라고 해야 하나 엄청 심하던데...ㅎㅎ 의외로 멧도야지 고기는 먹을만 했음
지오피에서 군생활 할때 짬통배 배틀 떠서 진 멧도야지 다리 부러지는 바람에 힘 안들이고 득템해서 먹어 봤는데 수육처럼 해서 먹어서 그런가 맛 있던이다..ㅋㅋㅋ
우리가 한국땅에서 마주칠수있는 맹수는 멧돼지가 거의 유일함. 멧돼지는 스펀지에서 밝혔듯 우산을 펼치면 도망감
그냥 위험한 곳은 혼자 가질 않습니다
흠.. 멧돼지..고기.. 맛있겠다...... 쩝쩝..
현대인은 늑대나 맹견 한마리만 맨손으로 싸워 이겨도 대단한 호걸인듯.
M&P9 오너/ 사슴고기를 맛나게 잡쉈나요? 일주일전에 사슴고기(한 보름정도 냉동된 상태)를 해동시켜서 구워먹어 봤는데... 와이프와 저는 다음부터는 그냥 목살 구워먹기로 했습니다.
꼭 현대인뿐 아니라 옛날 원시인이라 해도 맨손으로 늑대나 맹견을 이기긴 힘들었을겁니다. 짐승의 맷집과 슈퍼아머(...)는 인간의 그것을 아득하게 초월하니까요.
뒷산마스터 // 와이프랑 같이 일하는 분의 남편이 헌팅매니아라서 와이프의 동료분이 그 사슴고기로 만든 소세지, 페퍼로니등등을 먹어봤네요.. 제가 먹어본 사슴고기 소세지(사슴고기도 그냥은 좀 그렇고 꼭 소세지나 다른 가공육으로 만들어먹는다구하데요..)는 맛이 나름 좋았었네요.. 아무래도 사냥꾼의 아내가 오랜기간동안 경험해온 노하우가 있었겠지요.. ㅋㅋㅋㅋ 어제도 제 동료들하구 잠깐 이야기를 나눴는데 곰고기는 그런 노하우도 무색케할만큼 냄새가 심하다네요.. 그래도 모.. 좋아라하는 사람은 좋아라한다구....
심지어 베어그릴스도 맹수들이랑 다이다이는 안뜸 진짜혼자다니지말고 맹수있으면 침착하게 도망가는게 현명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