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드스틸 부쉬맨.
예전 같으면 반듯한 칼만 좋아해서 좌우도 다르고 앞뒤도 다른데다 철판 하나 휘어서 만든듯한 저렴해 보이는 그립까지 더 해 이런 칼 껒여!를 외쳤을텐데, 지금보니 꽤 괜찮아보여.
일단 통쇠라서 내구력 양호하겠고, 통쇠라서 물이 고여있을 곳이 없으니 조금만 닦아주면 녹도 안슬겠고... (손잡이 안쪽의 구멍은 천으로 밀어 넣든지 어떻게 해서 닦아야 하긴 하겠지만) 여차하면 창으로 전환도 수월해 보이고 말야.
통쇠의 내구력, 통쇠의 관리 용이, 창 모드(?) 전환 가능. 뭐, 이쯤?
처음볼땐 별 감흥 없었는데 이제야 저 디자인이 창을 만들수 있는 실용적인 디자인이라는걸 알아챘습니다 ㄱ=;
저게 사이즈가 몇 종류 되는 걸로 암.
저화질 동영상으로 대충 보면서 어떻게 창으로 만들어쓴다는거야? 파라코드로 묶어서? 싶었는데 처음부터 창끝처럼 나온 그립이었구만... 그런데 적당한 굵기와 충분한 길이의 창대가 야외에서 딱 구해질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