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 아버지께서 얼마전 스페인 여행을 가셨는데....

아아아아아....


제가 8년 쓴 빅토리녹스를 빌려드렸었습니다.....

근데...으아아아아아아앙... 갔다오시고 보니... 
스페인 성당에서 잃어 먹어버리신.... 엉엉엉ㅠㅠ






한번은 호수에 빠트려서 잠수해서 구해오기도 하고, 
최근 2년간은 거의 한몸처럼 지낸 내 사랑스러운 자기가....엉엉..

비록 2만원짜리지만....15만원짜리보다 더욱 애착이 갔던 자기가...

흑흑...
 

지금쯤 지구 반대편의 어느 누군가가 주워서 쓰고있겠지...하면서 위안 삼아봅니다... 


교훈: 정말 중요한 물건은 아무에게도 빌려주지 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