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사 관련 일을 하고 있어서 보안관계상 좀처럼 EDC를 못하고있는데

 

가끔 아쉬운대로 버려도 문제없을 쓰리세븐 나이프를 안주머니에 넣고 다니곤 하고있음

 

 

 

 

근데 사실 이건 암묵적 비밀이지만 인천공항은 국제선이라 엄청 깐깐하게 검색을 하는 반면,

 

김포공항은 국내선이라 그런지 상근자 단속은 형식적으로만 하기땜에

 

김공 갈때는 종종 무심코 나잎을 가지고 가고있는데

 

 

 

 

오늘따라 금속탐지기 스캔하는 공항공사 아저씨가 가슴즈음을 스캔하다가 갑자기

 

"어어? 이것좀 보게? 이거 큰일이네....

 

잠깐 일로 와서 여기 이름이랑 전화번호좀 적고 가봐요. 그리고 명함도 하나 놓고가고"

 

이러는거!!!?;;;

 

그래서

 

'아 ㅅㅂ 쓰리세븐 걸렸구나'

 

하고 식겁해서 이름을 적고 있는데, 대뜸 아저씨가

 

"아니 뭘 그렇게 당황하고 그러나 허허.

 

내가 아는 승무원 아가씨들이 좀 있는데, 하도 잘생겨서 소개나 시켜줄라고 그래"

 

이러심....ㅋㅋ

 

 

 

괜히 엄청 놀랐네요...ㅋㅋ

 

 

 

 

 

 

 

P.S

가격 싸면서 캠핑가서 쵸핑놀이 할 쿠크리 찾고있는데

 

역시 온타리오 쿠크리 엔 적당한 대항마가 없을까요?

 

콜드스틸 SK5는 어떤지 리뷰가 별로 없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