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라의 이중 결속. 이렇게 나란히 칼이 결합되는 방식도 참 재미진데.... 모라야 가벼우니까 저렇게 해도 되지 무거운 칼은 저런식으로 이중 결속하면 답 없음. (내가 갖은 칼 중에 컨셉명으로 BB.Harder와 BB.Sharper가 저렇게 결속되는 구조임)


모라 중에서 부쉬크래프트 용도 외에 가장 널리 애용되는 모델이 컴패니언인듯. 아무래도 컬러링이 블랙+올리브 그린 조합이라 점잖으면서도 밀리터릭한 분위기가 남.

픽스드를 EDC한다면 모라는 꽤 좋은 선택임. EDC용의 주요 조건을 다 갖추고 있음. 비교적 저렴한 가격, 스텐레스 모델의 내수성. 그리고 비범한 가벼움.


모라가 싸서 그런지 모라 사서 아낀 돈을 칼집에 바르는 애들이 많은듯. 모라 가지고 노는 애들이 참 많다.


모라+포톤. ....이런식으로 라이트+나이프도 괜찮은 방법일 수 있을지도.

라이트+펜마냥 칼날방향으로 비추는게 칼을 쓰긴 가장 좋지만.

신경 쓰이는 대거. CRKT의 시너지스트.

MJ Lerch라는 여성 디자이너가 디자인해서그런지 얄쌍한게 예쁘다능. 날의 곡선이 정말 내 취향으로 잘 빠졌음.


 그동안 마음에 드는 대거도 없었고, 최근 나이프를 보는 기준이 대칭형 대거에 한계가 있다고 보고 인체공학에 따라 휨각이 들어간 칼로 바뀌었는데... 이성적인 판단기준과 취향은 역시 별개인지 다시 대거에 꽂힘.


 일단 풀탱+샌드위치 그립. 저 손잡이는 분명 또 내 손에 작아서 안맞을 거란 걸 아는데 그래도 너무 예쁜듯 ㅠ_ㅠ


 근데 기준가격이 90달러. ....10만원? 실제 판매가야 좀 떨어지겠지만 신상이라 많이 떨어질 것 같진 않고...

아무리 풀탱이라지만  좀 비싼 감이 있는데? 전장 약20cm에 날길이 약9.5cm. 근데 이건 G10손잡이를 제외한 길이고, 선날 길이 약 8.5cm.


 강재는 짱개강인 8Cr13MoV에 칼집은 상당히 펑퍼짐하게 생긴 가죽 칼집.


 이성적으론 효율이 딸리는 물건이라는 결론을 내렸다. ....만 예쁘게 생겨서 유혹이 강하다 ㅠ_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