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grizzly-outdoors.com/shop/custom-extreme-style

 

그 이름도 거창하도다, Custom Knife Sheath - Extreme Style.

 

밑바탕은 1장 접어만드는 평범한 탄성으로 물어주는 카이덱스 칼집. 그 위에 악세서리 수납용이 한장 더 올라가는데, 체결은 본체 아일렛에 나사 고정으로 튼튼하다. 고무줄 탄성으로 고정시킨 파이어 스틸까지는 다들 많이 하는 구성인데...

 

포톤류 소형 라이트가 끼여있다. LED 노출형 = 전방위로 빛이 퍼지는 스타일인데, 저건 넥 나이프다. 그러니까 칼집을 목에 걸고 노출된 등짝 스위치를 눌러주면, 전방으로 균일광 조명이 퍼지는거다. (*LED 아래에 은박 테잎으로 반사면을 깔아주면 효율이 조금 더 올라갈 듯) 라이트를 칼집에서 분리해서 입에 물 필요도 없이, 꽂아놓은 상태로 헤드 렌턴 같은 핸즈프리 조명이 된다. 칼을 꽂아놨든 뽑아서 사용하고 있든 상관없고.

 

 

나를 포함한 나갤 영감들 중에 칼과 라이트를 어떻게 효과적으로 결합시킬까~ 떡밥이 머릿속에 굴러다니는 몇몇이 있는데. 나는 오늘 정답을 보고 해탈하였다. 폴딩이 아니라면, 칼(본체)에 라이트를 묶어놓고 조명 방향과 내충격성을 고민할 필요가 없었던 것이다... 세상은 넓고 똘똘이는 많구려.

 

 

 

 

*나갤 짬 좀 드셨다 하는 분이라면 대충 봐서 말이 통할 사람인지, 깽판 칠 목적인지 감이 잡히실겁니다.

 말이 안 통하면 말로 지지고 볶느라 땀 빼지 마시고(다른 이용자들에게 민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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