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프 핸들의 유리섬유는 부러질 일이 적어서 그나마 안심입니다. 근데 핸들이 부러져도 저렇게 가루가 날리려나요?
유리섬유의 위험성
유리(211.193)
2015-12-16 19:35
추천 7
댓글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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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일론에 흡수(?)시킨거라 괜찮지 않을까요
저도 이거 연습화살쏘다 한번 쪼개진거 박힌이후로는 목시만쓰죠;
외국에 칼만드는 영상보면 맨손으로 g10핸들갈면서 가공해도 별문제없더군요
박히는게 문제가 아니라 호흡기에 들어가면 석면 저리가라겠군 ㄱ-;; 가능하면 멀리해야겠다.
핸들은 적층시킨 레진이 달라서 좀 덜 날리긴 하겠지만 안좋을듯. 그리고 낚싯배도 그렇고 단열재도 그렇고 frp 생각보다 많이씀. 결국 후처리와 함침시킨 수지 단가문제인데, 단가때문에 유리섬유 쓰는곳에선 저런 문제가 생길수밖에 없음. 잘모르겠으면 비싼거 사란 얘기가 괜히 나온게 아님.
그래서 치밀하게 만든 마이칼타가 짱
유리섬유는 체액에 녹고 폐포에 침투할정도로 크지않고 목에 걸려섶가래로 빠져나온다는 소리가 있던데 맞는소린가요?
나도 빙어낚시대 부러져서 유리섬유 박혀봤는데 끔찍함; 진심
나도 손에 유리섬유 박혀본 적 있는데, 소름끼치게 따까움. 바늘이나 칼날 포인트로 꾹꾹 찌르는 느낌이 지속됨. 한 일주일 가더라고. 이후로 유리섬유는 쳐다도 안 본다.
유리섬유는 체액에 녹지 않아. 그리고 자극에 대한 반응도 사람마다 다르고. 유리섬유말고 카본도 부러지거나 가공할때 유리섬유와 같은 자극을 유발해. 유리섬유때문에 따가움을 느끼는경우엔 우선 흐르는 물에 씻고 그래도 자극이 느껴지면 코팩같이 바르고 굳은 다음 떼어내는.팩을 자극부위에 바르고 떼어내면 제거된다.
그리고 위기탈출...저거는 그냥 뭐만하면 다 죽는다고 하는 프로그램이자나.ㅋㅋ 기억나나? 한때는 대나무 젓가락쓰면 미세한 대나무파편이 바늘처럼 혈관을 돌아다니다 박힌다는 소리도 있었어.ㅋㅋㅋㅋ 그러면서 오뎅꼬치도 대나무고 대나무통밥에 대나무젓가락에 여전히 잘만 쓰더라.ㅋㅋㅋ
한가지 더 보태자면 유리섬유는 적층하지 않은 원단도 가위로 자르면 분진이 날린다. 그냥은 잘 안보이고 어두운곳에서 스포트라이트 켜고 자르면 분진이 날리는게 보여. 그리고 적층용보다 단열용으로 매트형태로 나온 노란색 유리섬유가 그냥만져도 자극이 좀더 강해. 아마 전기밥솥 단열재로 이런 유리섬유가 들어가 있을거 같은데...
결론은 적당히 조심하면 됩니다. 칼질할때 핸들잡지 날을 잡지는 않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