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소에서 독일 졸링겐(무식해서 얼마전까지 솔링젠인줄 ㅋㅋ)의 향기를 느낄 수 있는 철물이 있다. 바로 각질 제거용 콘커터다. 면도날을 살짝 원형으로 만들어줘서 굳은 살을 잘 팔 수 있도록 생긴 도구다.
손바닥 각질은 철봉에 매달리거나 역기를 들다보면 생기는데 각질을 적당히 잘라내주지 않으면 나중에 크게 벗겨지고 맨살이 드러날 수 있기 때문에 미리미리 관리를 해주는 편이 좋다.
여기 아리따운 아가씨가 손바닥 관리하는 영상을 보고 몇년전에 구입.
이 때 구입한 것은 괴솔 제품. 최근에 다이소에서 비슷한 제품이 보이길래 다이소 제품도 한번 구입해봤다.
[사진1] 다이소 콘커터 2000원이다. 홀더와 날이 2개 포함된다. 홀더는 중국산이지만 날은 독일산이다. 날에 졸링겐이라고도 써있다.
[사진2] 원래 사용하던 괴솔 제품. 올리브영에서 세일해서 9천원인가 주고 샀다. 이건 홀더도 독일산. 그리고 날 10개 포함.
[사진3] 괴솔 클로즈업. 독산 제품이 조금 더 마감이 깔끔하다. 대신 가격도 4배 이상. ㅋㅋ
[사진4] 젊은이가 만들었다. 마데인 젊은이.
다이소가 괴솔 카피 제품을 파는건지 난 잘 모르겠다. 관련 특허가 만료되서 아무나 만들 수 있는 디자인인지도 모른다.
적어도 핵심 부품인 날은 오리지날을 쓰기 때문에 저렴이 성능은 큰 차이가 느껴지지 않는다.
감성적으로 독일산이 좀 더 좋은 것 같기도 하고..
쪼들리지 않으면 웃돈주고 오리지날 독일산 사고 아끼고 싶음 다이소에서 저렴이 사고. 자유롭게 선택하길.
별게 다 있네 ㅋㅋㅋㅋ
ㅋㅋㅋ 세상은 넓고 철물은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