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 지인과 한잔 했을 때 사진이다.
술은 바로 존윅 1편에서 호텔에서 야매 의사한데 수술받으며 진통제 대신 들이키던 블랑톤.
8년 숙성한 버본인데 도수가 무려 63%ㄷㄷㄷ
숙성이 잘 된 상태라 넘어가기는 술술 잘 넘어가는데 몸은 정직하더군.
바로 혀가 꼬이기 시작함ㅋㅋㅋ
안주는 저기 왼쪽에 보이는 스피너였디.
한잔 마시고 돌리고 한잔 마시고 돌리고...ㅡ,.ㅡ);;
근데 수입회사 이름이 무려 유한회사 윅.
이거 아무래도 노린 네이밍 아니냐.
병만봐도 먼가 기운이 느껴지는 술들이 있음 사람을 막 홀림ㅋㅋ
고소하고 달고 맛있는 술이었음. 바닐라 향도 나고. 아직 조금 남아있는데...마실 엄두가 안 남ㅋㅋㅋ
수입사는 100% 노렸네 ㅋㅋㅋㅋ
나름 유머를 아는 회사ㅎㅎ
한병 얼마쯤하고 어디서구하셨는지...
지인이 들고 온거라 잘 몰러유
한국에는 수입 안들어옴 남대문 뒤져야됨
아 이거 존윅 볼때마다 위스키 이름 궁금했는데, 나중에 2편에서도 버번 달라고 하는 거 보면 맞는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