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일식집이니까 마주보고 앉지도 않고
반찬이 따로나오니까 침튀길 염려도 없음
걍 옆에서 미친것마냥 면치기 하면
쫩쫩대는것보다는 시원시원해서 훨씬 낫더라

오히려 깨작깨작 먹는답시고 면에 침묻힌 채로 끊어먹어서
짜장면 소스가 물처럼 묽어지는 사람들 몇 있는데
나는 짜장면 밑바닥에 파문 이는 거 보고 기절할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