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로핑을 위한 다이아몬드 연마제 입도 선택에 대한 영상입니다. 


6마이크론, 1마이크론, 0.25마이크론 순서로 사용해서 BESS 스코어(샤프니스)가 어떻게 변하는지 보여줍니다. 


예상했다시피 입도가 높아질수록 샤프니스는 개선되는데요. 몇가지 눈여겨볼 필요가 있는 포인트가 있어 소개드립니다. 


1) 6마이크론으로 샤프닝해서는 충분한 샤프니스(100BESS 미만)를 얻기 어렵다고 합니다. 그러면 이게 무쓸모냐? 꽤 무뎌진 엣지를 터치업할 때나 1차 베벨을 미러 폴리싱(경면)할 때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2) 저렴한 중국제 다이아몬드 컴파운드는 6마이크론이라고 적혀있어도 실제로는 1마이크론처럼 작동한다고 합니다. 


3) 엣지 테스터의 테스트 미디어를 고정할 때 100g짜리 분동을 이용해서 미디어의 텐션을 컨트롤하고 있습니다. 테스터의 정확도를 향상할 수 있는 좋은 방법입니다. 


4) 연속 3회 테스트의 평균값으로 비교하고 있습니다. 엣지는 아주 정교하게 샤프닝되지 않는 이상, 위치별로 샤프니스가 상이하므로 이렇게 평균값으로 비교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5) 미세 톱날 효과를 위해서는 거친 숫돌에서 최대한 버를 작게 만든 후에 0.25마이크론 정도의 아주 고입도의 연마제로 가볍게 스트로핑해야만 미세 이빨을 유지할 수 있다고 합니다. 첨언하면 미세 이빨은 버가 남은 것인데 고입도로 스트로핑해서 이 버의 샤프니스를 개선하면 거친감이 있는 엣지를 얻을 수 있습니다. 





입도 선택에 대한 견해는 저도 크게 다르지 않은데 샤프닝 직후엔 3~1마이크론부터 사용하는게, 터치업을 위해선 6~3마이크론부터 사용하는게 적절하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