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 비공식 무급 홍보담당관의 뻘글. 잠이 안오누
내가 정말 좋아하고, 정말 많이 찾아본 브랜드인 투어 나이프다.
요약하자면 오도기합 미해병 출신 아조씨가 샌디에이고에서 생산하는 택티컬 나이프 업체임.
지금은 깔끔하고 현대 근접전에 적합해 보이는 디자인 위주로 생산하는 브랜드이지만, 옛날엔 뭔가 내 기준 기괴한 디자인이 많았음. 지금의 컨셉과는 많이 다르다고 느껴진다.
밀링머신 도입 전까진 손으로 깎고, 핀 고정방식이었음.
코팅 입혀놓고 스케일이랑 같이 깎아서 칼 상, 하단부가 번쩍거린다.
물론 지금은 스케일마저 기계로 깎고, 주문이 들어오면 만들어둔거 조립해서 출고하는 방식이라고 한다. (그래서 내 다터가 2달정도 걸린 듯?)
(사진은 공홈 유튜브, 공홈 인스타에서 퍼옴)
칼 들고 있는 아재가 코너 투어(사장)
- Serpent
탄토 + 링 달린 물건.
지금도 팔아제끼고 있는 장수 모델임. 형상 자체는 옛날이 조금 더 이쁜 것 같다.
요게 지금 파는 버전. 훨씬 깔끔해지고, 디테일도 올라갔음.
물론 마감은 날이 갈수록 조지고 있지만..
-Vandal
얘도 지금 리뉴얼해서 판매중. 날폭이 넓어서 엣지툴로도 괜찮을 것 같다.
- 지금 버전. 유일하게 큰 차이 없는 모델임.
- Raider
미 해병 레이더스 요청으로 만든거고, 존나 마음에 드는데 더 이상 안만든다. 문의 해봤는데 재생산 계획 없단다..
바이퍼랑 형상 차이는 크게 없지만 링이 없어서 좋음
- Raven
지금은 이름만 유지되고 디자인을 싹 다 갈아엎은 물건.
리커브 형태는 지금의 mullet 으로 옮겨짐. 못생겼어..
하푼팁으로 물갈이된 지금 버전. 짐핑 말곤 공통점이 읎다.
- Tanto
이게 제일 기괴한 것 같음. 해과망측하다 라는 말 밖에 안나온다..
- Tomahawk
뱀 몸뚱이같은 핸들, 배트맨 표창 반갈죽한 것 같은 스파이크를 가졌다. 묘하게 윙클러 도끼가 생각나는 것 같기도 하고..
이게 지금 버전. 많이 바꿔서 존나 이뻐졌다.
도끼 헤드, 핸들 끝부분 잡아도 편하게 두번 휜 손잡일 채택했다고 함
- Krypteia
익숙한 그것이 아닌 피들스틱같은 형태가 매우 꼴보기 싫게 생겼다. 강재도 154cm에 4-5미리 두께 정도였음.
얘네 말로는 이게 초대박 쳐서 지금 컨셉의 기초를 다진 모델이라고 한다. 개국공신인듯
쨌든 고객 요청으로 얘도 디자인 갈아엎었다.
- Marauder
공홈 피셜 위에 언급한 raven의 특징을 따서 리뉴얼 했다는데, 내 생각엔 콜라보 제품이었던 머라우더에서 존나 많이 따온 듯?
가오 상해서 언급을 안했나?
이게 21년에 리뉴얼한거.
6미리 두께에 cpm s35vn으로 체급 떡상시킴. 진짜 잘 갈아엎었다.
이게 최근 생산하는거. 30그램정도 더 무거워지고 디테일 조금 변경 + 원가절감 들어갔다. 잠수함패치 한거라 21년도 버전이 맘에 든다면 잘 알아볼 것..
이건 예전에 내가 썼던 변경점들.
이것들 말고도 몇개 더 있었는데 생략하였읍니다. 쓰다보니 졸려..
잠 안와서 뻘글좀 써봤음! 수요일 화이팅 하자고....
투어 삽시다 여러분들
대리만족 하고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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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해병도 이제 베요넷 말고 저런거 들고 댕김? 총검술 폐지 안한다며 온타리오 3s는 초콜릿 바꿔먹었나? - dc App
정규군은 모르겠는데 특수전쪽에선 꽤 보이드라. 물론 사제 사서 들고 다니는거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