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죽이나 살같은데에 날 반대방향으로 비비면 떨어지고 그걸 하면 훨씬예리ㅎ해짐 - dc App
대장장이(wisehyun27)2020-10-20 20:31
답글
아하 몰라서 그냥 숫돌 모서리로 긁었는데 다음부턴 가죽에 해야겠네여 감사합니다~~ - dc App
익명(114.206)2020-10-20 20:32
답글
굿 - dc App
대장장이(wisehyun27)2020-10-20 20:33
쥰내게 낮게 갈았네 ㅋㅋㅋㅋ 일주일도 안되서 날 다 무뎌질듯
익명(118.32)2020-10-20 20:35
일단 날각을 면당 15도 이상으로 맞춰라. 지금 각이 너무 작은데 그럼 버도 더 쉽게 생기고 잘 안없어지고 내구성도 떨어진다. 10도 미만이면 면도날급으로 각이 작은거임
익명(1.228)2020-10-20 20:43
답글
ㅇㅎ 알겠습니다. 다음에 갈땐 15도정도로 맞춰볼게여 유튜브에서 누가 너무 높게하면 안된대서 최대한 낮춰갈았는데 15도면 오히려 더 갈기 편할듯 - dc App
익명(114.206)2020-10-20 20:45
답글
각을 높게 하지 말라는것은 면당 30, 40도씩 하지 말라는거임. 뭐 크게 할거 없이 저 상태에서 15도 이상으로 살짝 갈아서 2중각만 만들어 줘도 될듯.
익명(1.228)2020-10-20 20:51
답글
바로 각도기 확인해서 15도정도로 다시갈았어여 근데 사진상 너무 낮아보이는거는 처음 살때부터 나중에 갈기 편하라고 저정도로 면잡이? 수공연마를 그렇게 해주셨더라구여 일단 잘잘리고 좋지만 연습용 싼칼이라 더욱 잘해봐야죠... - dc App
익명(114.206)2020-10-20 21:04
베벨이 넓다.. 잘리긴 잘 잘리겠워유
BBa(bamboo1)2020-10-20 20:52
연마시 칼밥이 생기기 시작한 시점에서 날끝은 충분히 날카로워져 있는 상태입니다. 칼밥이 크게 형성된다면 충분히 갈아놓고도 괜히 계속 갈아냈다는 뜻이 되죠. 칼을 괜히 더 갈아냈으니 그게 아깝죠ㅎ...칼등에서 칼날 방향으로 손가락을 쓸어내려 만져지는지 확인하는 방법, 불빛을 이리저리 반사시켜서 반사광 각도가 튀는 걸 확인하는 방법 등으로 보다 작은 칼밥을 감지할 수 있습니다.
각도가 5~10도 정도면 굉장히 낮습니다. 어지간히 튼튼한 고급강재라도 충격에 날끝이 버텨주기 힘들며, 15~20도 정도로 약간 각을 높여 양면 10회(반사광 각이 달라진 선이 보일락말락할 정도)쯤 살짝 갈아주면 보완이 될 겁니다. 대신 연마봉(야스리)질만으로 금방 날을 세울 수 있는 기간은 훨씬 길어지니 꼭 나쁜 것만은 아니죠.
ㅇㄴ(61.79)2020-10-20 20:54
답글
와우 자세한설명 감사합니다. 하나만 더 여쭤보자면, 갈다보면 날이 넘어오는시점이있는데 이거랑 칼밥은 다른단계인것인가요? - dc App
익명(114.206)2020-10-20 21:02
답글
그 '날이 넘어온다'는 게 날끝에 까슬하니 만져지는 게 생기는 거 말씀이시라면, 예 '칼밥 생긴다'와 같습니다. 바로 반대편 연마로 넘어가시면 됩니다.
날 넘어올 때까지 한쪽 면만 주구장창 연마하는 것보다 한쪽 면을 n회 갈고-날 넘어오는지 확인-반대편을 똑같은 횟수 갈고-확인-...을 반복하시면 칼과 숫돌의 소모가 덜합니다. 한 면당 몇 번이나 갈아낼지는 본인 생각에 적당껏 하시면 되고요.
ㅇㄴ(61.79)2020-10-20 21:27
카이 와사비면 많이 무른강재는 아닌데, 저렇게 칼밥이 나오는건 각도가 많이 낮아서임. 한면당 15-18도 잡고 엣지부분만 다시 숫돌로 갈아주삼. 그러고서 스트로핑으로 칼밥제거해주면 됨.
gx9901dx(76.95)2020-10-21 02:00
답글
그리고 앞으로 수공연마 처음에 저렇게 하는데면 맡기지 말어 ㄷㄷㄷ. 구아아아악.
gx9901dx(76.95)2020-10-21 02:09
답글
hrc 56이였구요 그냥 제가 1000방으로 갈다가 1~2년 주기적으로 수공연마를 맡겨야하나했는데 그냥 그돈으로 숫돌사서 평생 제가 갈면서 쓰는게 더 맞는거같네요. 조언 감사합니다. - dc App
정상임 그걸 버라고 하는거야 - dc App
가죽이나 살같은데에 날 반대방향으로 비비면 떨어지고 그걸 하면 훨씬예리ㅎ해짐 - dc App
아하 몰라서 그냥 숫돌 모서리로 긁었는데 다음부턴 가죽에 해야겠네여 감사합니다~~ - dc App
굿 - dc App
쥰내게 낮게 갈았네 ㅋㅋㅋㅋ 일주일도 안되서 날 다 무뎌질듯
일단 날각을 면당 15도 이상으로 맞춰라. 지금 각이 너무 작은데 그럼 버도 더 쉽게 생기고 잘 안없어지고 내구성도 떨어진다. 10도 미만이면 면도날급으로 각이 작은거임
ㅇㅎ 알겠습니다. 다음에 갈땐 15도정도로 맞춰볼게여 유튜브에서 누가 너무 높게하면 안된대서 최대한 낮춰갈았는데 15도면 오히려 더 갈기 편할듯 - dc App
각을 높게 하지 말라는것은 면당 30, 40도씩 하지 말라는거임. 뭐 크게 할거 없이 저 상태에서 15도 이상으로 살짝 갈아서 2중각만 만들어 줘도 될듯.
바로 각도기 확인해서 15도정도로 다시갈았어여 근데 사진상 너무 낮아보이는거는 처음 살때부터 나중에 갈기 편하라고 저정도로 면잡이? 수공연마를 그렇게 해주셨더라구여 일단 잘잘리고 좋지만 연습용 싼칼이라 더욱 잘해봐야죠... - dc App
베벨이 넓다.. 잘리긴 잘 잘리겠워유
연마시 칼밥이 생기기 시작한 시점에서 날끝은 충분히 날카로워져 있는 상태입니다. 칼밥이 크게 형성된다면 충분히 갈아놓고도 괜히 계속 갈아냈다는 뜻이 되죠. 칼을 괜히 더 갈아냈으니 그게 아깝죠ㅎ...칼등에서 칼날 방향으로 손가락을 쓸어내려 만져지는지 확인하는 방법, 불빛을 이리저리 반사시켜서 반사광 각도가 튀는 걸 확인하는 방법 등으로 보다 작은 칼밥을 감지할 수 있습니다. 각도가 5~10도 정도면 굉장히 낮습니다. 어지간히 튼튼한 고급강재라도 충격에 날끝이 버텨주기 힘들며, 15~20도 정도로 약간 각을 높여 양면 10회(반사광 각이 달라진 선이 보일락말락할 정도)쯤 살짝 갈아주면 보완이 될 겁니다. 대신 연마봉(야스리)질만으로 금방 날을 세울 수 있는 기간은 훨씬 길어지니 꼭 나쁜 것만은 아니죠.
와우 자세한설명 감사합니다. 하나만 더 여쭤보자면, 갈다보면 날이 넘어오는시점이있는데 이거랑 칼밥은 다른단계인것인가요? - dc App
그 '날이 넘어온다'는 게 날끝에 까슬하니 만져지는 게 생기는 거 말씀이시라면, 예 '칼밥 생긴다'와 같습니다. 바로 반대편 연마로 넘어가시면 됩니다. 날 넘어올 때까지 한쪽 면만 주구장창 연마하는 것보다 한쪽 면을 n회 갈고-날 넘어오는지 확인-반대편을 똑같은 횟수 갈고-확인-...을 반복하시면 칼과 숫돌의 소모가 덜합니다. 한 면당 몇 번이나 갈아낼지는 본인 생각에 적당껏 하시면 되고요.
카이 와사비면 많이 무른강재는 아닌데, 저렇게 칼밥이 나오는건 각도가 많이 낮아서임. 한면당 15-18도 잡고 엣지부분만 다시 숫돌로 갈아주삼. 그러고서 스트로핑으로 칼밥제거해주면 됨.
그리고 앞으로 수공연마 처음에 저렇게 하는데면 맡기지 말어 ㄷㄷㄷ. 구아아아악.
hrc 56이였구요 그냥 제가 1000방으로 갈다가 1~2년 주기적으로 수공연마를 맡겨야하나했는데 그냥 그돈으로 숫돌사서 평생 제가 갈면서 쓰는게 더 맞는거같네요. 조언 감사합니다. - dc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