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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 350 유로(51만) + 칼집 240 유로(35만) = 86만
(홈페이지가 유럽 특유의 대충 만든 느낌이라 써있진 않은데, 아마 샤프닝하면 추가로 돈나갈꺼임.)
사양
| 총 길이 | 125 - 127cm |
| 블레이드 치수 | 95 x 4.5cm |
| 가드 길이 | 26cm |
| 무게(뭉툭한) | 1.7킬로그램 |
| 균형의 지점 | 7cm |
갤러리 글리젠도 느리고 심심해서 평소 생각하던 파벨목 제품 소개하려고 왔음.
파벨목이 특유의 묵직한 무게와 내구성, 좋은 벨런스 나름 이름 있는곳임. 특히 갤러중에도 여기 무거운 무게 때문에 이 업체 선호하는 갤럼도 한명 있지 ...
오늘은 좀 특이한 느낌의 롱소드를 가져와봤음.
사실 평소 롱소드 물고 빨고 하는 사람 아니면 그냥 똑같은 롱소드 아니냐고 할수있겠는데, 저 향수병의 T형의 모양이랑 비슷하면서도 바닥 단면을 평평하게 한 모양은 어디 롱소드 업체건 저리 만드는 곳은 거의 없을것이라 봄.
크로스가드도 보통은 상대 검을 막기 위해 미끄럼 방지를 곡률을 넣더라도 위의 사진처럼 크로스가드 끝부분을 날 방향으로 휘게하는 경우가 많은데, 끝부분이 손잡이 방향으로 곡률은 준게 참신함.
보통 다수의 업체에서 사용하지 않는 방식은 제작자 나름의 해석이 들어간 현대 롱소드, 아예 상상력으로 그럴듯하게 꾸민 판타지 소드 등이 대부분인데, 이 롱소드는 .....
알브레히트 뒤러의 파움가트너 제단화에 나오는 성 유스타슈의 그림에 묘사된 것을 기반으로 한 검...
알브레히트 뒤러가(1471~1528년) 롱소드가 한참 사용되던 시기에 그린 작품임.
작품 판화의 명칭은 "기사, 죽음, 악마" 라고 불리는것 같음. 변역기 켜두고 사이트 돌린거라 정확한지는 잘 모르겠음.
날 모양은 오크셧 XVIa 나 XVIIIa 로 보임. 찌르기 좋은 구조에 절단력까지 챙기려고한 욕심에 중간까지 길이의 풀러.
그리고 파벨목이 롱소드를 무겁게 만드는 대신에 손잡이를 보통 30센티 정도로 다른 업체에선 피더 규격의 손잡이를 진검에 쓰는지라 무게 대비로 컨트롤은 좋을것이라 예상됨. 다만 손잡이가 길어진 만큼 절단력은 어느정도로 보장될진 잘 모르겠음.
그래도 해외 리뷰들 살펴보면 전반적으로 평가는 매우 매우 좋은편.
파벨목 뒤러 리뷰.
전반적으로 만족스럽다는 평가와 그의 펜싱 클럽에서도 매우 호평이라는 말이 인상적임. 파벨목이야 워낙 예전부터 평가가 좋았으니
디자인만 맘에 들었다면 구매할만 한듯.
이건 저 유튜버들이 후원 받아 사용한건지. 직접 구매한건진 모르겠지만 파벨목 블런트를 이용하여 연기하는 영상임.
날끼리 생각보다 쎄게 부딪히는것 같은데, 아무 문제 없음.
하기야 레제니 같은 경우에도 7년간 피더를 훈련이나 토너먼트에 사용했다는 사람도 있었으니 평소에 스파링 자주하는 수련자들이 믿고 구입하는 업체는 내구성 하나는 진짜 믿을만 하지 ㅋㅋㅋㅋ
나중에 기회되면 파벨목 제품도 구입해보고 싶음.
아 그리고 파벨목은 칼집 존나 이쁘게 잘만드는듯. 레제니 칼집 ㅅㅍ 거시기 같이 생겼음. 구매자인 나도 인정함... 싯팔....
파벨목 좋아. 파벨목 좋아. - dc App
근데 이새끼들 칼집에 써놓는 글귀같은거 존나 잘지워짐 그냥 마카로 써놓은거같음 ㅋㅋㅋ 그거빼면 다 괜찮음 - dc App
파벨목 너무 무거워. 롱소드 주제에 2kg이나 나가게 만들고, 길이는 내 턱까지는 오더라. 사실상 거대 롱소드 혹은 미니 투핸더 같음.
ㅋㅋㅋㅋ 아 칼집에 저 성경문구 잘지워지는거였구나 야발 .... 그래도 꼴린다.... 파벨목 무겁긴한데, 보통 날길이 90대의 롱소드는 1.7 이고 날길이 100 넘어야 2키로 나감. 그리고 쟤들은 손잡이를 길게 뽑아서 균형점도 가드 위 7센티 안팎이라 체감 무게는 괜찮을꺼라봄. 오래 사용하면 피로도는 더 빨리차겠지만... 나도 무게 좀 있고 매우 튼튼한놈 좋아하는지라 파벨목도 선호하는 업체중 한곳임 ㅋㅋ
아 근데 어둑시니야 파벨목은 배대지 필요없이 국내 바로 들여올수있음? 블랙팬서 같은곳이나 몇몇 서양검 업체는 바로 못들여와서 우회해야하는곳이 몇군데 있는걸로 알고있어서...
ㅇㅇ 직배 해줌 90유로였는데 나는 자꾸 45유로에 해주더라 그냥 지맘대로 해주는듯 - dc App
뒤러가 그림쟁이로도 유명하지만 검술도 좀 치던 양반임. 짤막하게나마 검술서도 남기고 그랬던거로기억 - dc App
그냥 그림쟁이인줄만 알았음 ㅋㅋㅋ 하긴 공무원 비스무리한 양반이 검술의 대가로 실력 쩌는 애들이 나온걸 보면 ㅋㅋ
저가 처음으로 삿던 롱소드가 파벨목쪽 꺼였읍니다 지금껏 롱소드는 그거하나밖에 없엇는데 선생님께서 추천하신 퍼플하트 v3보고 꽃혀가지고 그건 꼭 사야겟다 맘먹고 올해는 다른곳에 지출이 너무 컷어서 내년에 살생각하고 야금야금 돈모으고 있읍니다.....파벨목 이후로 이렇게 롱소드에 꽃혔던게 처음인데 심지어 디자인도 파벨목롱소드 삿던거보다 개인적으론 퍼플하트쪽이 더 맘에 드네요
아직도 퍼플하트꺼 링크만 들어가도 발딱발딱 서버리는데 빨리 사고싶어서 미치겟네요 선생님이 말슴해주신대로 월드나이프 이용해서 도소매 통관할까 아니면 무도소살까 그것도 고민입미다...
일본도 사태때를 생각해보면 블런트 형식으로 날없는 v3 도 나쁘지 않을것 같습니다. 다만 저는 그냥 관상이나 솔로드릴 연습용이더라도 진검을 선호해서 저라면 도소로 구입할것 같습니다.
도소롱소드도 한개정도는 땅기더라구요 v3하나는 무도소사고 하나는 도소사버릴까요 으흐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