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렸을때 연대, 고대 하듯이 경대하면 당연히 경북대 지칭하는 줄 알았음.
중앙대,경희대 같이 경북대보다 훨씬 높은 인서울 중상위권 대학은 고등학교 진학즈음에 되서야 어느정도 알게됐고 그것보다 대구에 살았기에 경북대를 먼저 알았음.
당연히 그보다 낮은 국숭이라든지 가천대 같은 대학은 더 늦게 알았음.


하지만 내가 우물 안에 개구리였다고 생각 드는게 서울 가보니깐 경대라고 하면 아무도 못 알아들었음.(부산에서도 경대라 하면 경성대 지칭하더라)
그렇다고 경북대라고 해도 내가 대구 살아서 가천대 같은 대학을 뒤늦게 알거나 잘 몰랐듯이 서울 애들도 반응이 "한번 들어본 적은 있어", 이거나 "첨 들어봐" 이렇게 경북대를 사람들이 전혀 모르거나 이름 몇번 들어본 대학 정도로만 생각함.
문제는 인구의 절반 이상이 수도권 산다는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