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하 희생 건으로 하리를 까고 하리 탓 하는 건 그냥 뇌피셜 억까 아님? 저기서 하리가 할 수 있는 게 뭐 있었는지나 말해봐라. 할 수 있는 일은 질질 짜는 거 밖에 없다


하리가 청하의 희생을 묵인했다고 까려면 청하의 희생을 막거나 도울 수 있음에도 아무것도 안 했다는 전제가 있어야함

그런데 인간이 몸속에서 오르를 넣었다가 꺼내면 뒤진다는 사실을 청하가 본인 몸속의 오르를 꺼내서 주비한테 완전히 넘긴 이후에야 알게 되었고, 청하가 죽을때 되게 슬퍼했는데 어딜 봐서 하리가 청하의 희생을 모른 척 묵인했다는 거임??? 청하 몸에 오르 넣고 꺼낸 게 하리임?? 그리고 일반적인 상처로 죽는 일도 아니고... 생명력 소진으로 죽는 일을 갖다가 일반인인 하리가 뭘 어떻게 응급처치를 하고 도와주냐? 일반적인 상처여도 하리가 할 수 있는 일이 없을 와중에 생명력 다 써서 죽어가는 걸 도와줄 수 있을 리가 없지. 그거 도와줄 수 있었으면 진작에 힐러로 활약했겠다

이미 일이 터져서 돌이킬 수 없게 된 이후에야 사실을 알게 되었고 본인이 할 수 있는 일이 아예 없었던 일을 탓하며 욕하는 건 정당한 비판이 아니라 걍 억까지



하리를 깔려면 본인 실책으로 라미아가 부활해서 세종대왕 동상 근처에서 깽판칠 만큼 힘을 모으는 동안, 놀기만 하고 라미아를 막으려는 노력 하나 안 한 걸 까라. 그건 누가 봐도 억까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