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은 나중에 추가할거다 아무래도 당일 발설금지가 있어서
일단 오는 길부터 ㅈㄴ 버거웠다 씨발 무슨 1키로 달릴때마다 과속 방지 이지랄을 해
차 타고 들어오는데 주차장이 무슨 유배지 가듯 오지게 올라가더라 괜히 20분 전에 들어오라는게 아님 위쪽 주차장으로 가면 진짜 계속 직진만 해야함 어머니랑 걸어가면서 계속 욕박았다... 그리고 그게 구경시간이라 제일 즐거웠음
오후 면접이라 오전 면접 보고 나오는 사람도 좀 있는건지 나랑 반대로 가는 사람도 몇 있었다... 아무튼 오지게 걸어가니까 이번엔 줄이 날 반겨주더라
기다리는건 일은 아님... 밖에 바람 불어서 옷 낭낭하게 외투 입고 갔음 사람들 들어가기 시작하면서 수험표 확인하고 자가검진 확인하고 엘레베이터 타고 올라감
맨 처음에 존나 어리버리 타서 나는 2분반인데 어디로 가야하노 했음 컴공 2분반이면 높은 확률로 나와서 좌회전 가면 될것
맨 처음에 들어가고 칠판 옆에 자기 앉아있을 자리랑 언제 보는지 보이니까 그때 어무니 아부지한테 문자 넣어놔라...그러고 입실시간 끝나면 본격적으로 폰 걷는다
전공 10분 인성 10분 하는건 알고 있을거임... 저 둘이 돌림노래 하듯이 들어가서 들어가는 쿨타임은 10분인데 한 반에 적어도 25명정도 들어가서 맨 뒷번호는 진짜 4시간 기다려야함. 나는 중간쯤이라서 2시간 정도만 기다림
안 그래도 기다리는 시간은 오지게 긴데 창가 자리라서 밖에 사람들 걸어댕기는거 구경하고 있었다 옥상에서 이불 터는 사람 보면서 밖이 따뜻한가 싶었지
나 같은 경우에는 전공 면접관이랑 인성 면접관 모두 좋아 보였음 솔직히 말하면 전공쪽에서 너무 좋게 말해 주셔서 인성쪽 들어갈때 이게 씨발 말로만 듣던 굿캅 배드캅인가 싶었는데 의외로 착하셔서 놀랐다
면접 보러 들어가면 칸막이 세워져있고 저쪽에서 면접관이 말 하고 우리쪽에도 녹음용인지 증폭용인지 마이크 있다... 기다란 책상 하나를 세로로 쓰는 느낌이라 니가 다리 떠는 습관 있어도 잘 안보이니 괜찮을거임
말은 전체적으로 괜찮게 한거 같은데 후반부에 실수 좀 한거 같았다... 핀트를 잘못 잡은거 같은 느낌이었음
솔직히 질문은 정말 면접의 정석이라 할 수 있는 질문이다 나같은 경우에는 전공쪽은 전부 생기부에서 나온거같음 앞에 있는 분들이 그나마 괜찮아서 몇십초간 벙찌는 일은 없었는데 이건 케바케니까
오 나도 오후 2분반인데 몇번이었노 ㅋㅋㅋㅋㅋ
10번이었음
임팩트가 별로 없네 사람 잘 기억하는 편인데 잘 모르겠음
그런 곳에서 기억에 남아서 뭐하겟노... 분명 기억에 남으면 좋은 쪽은 아닐것임
ㄹㅇㅋㅋ 신분증 안 가져와서 극딜먹더만
그건 나도 기억나노... 수험표 안 뽑은 애도 있었고 그러니 기억에 남는건 면접관한테만 남으면 되는것
수험표 안뽑으면 탈락인가여?
1층에서 뽑을수 있게 해줌... 혹시 없으면 들어갈때 뽑고 들어가면 됨
그럼 수험표는 그렇다 쳐도 신분증이 없다면...
신분증 없던 애 대학생 누님이 오셔서 어떻게 잘 해주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