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대 인원 미달 이런거 엄청 심각하게 얘기하는데
그렇게 따지면 지금 초등학교 얘기부터 해야될 것 같은데
서울 초딩학교들 한 학년에 60명도 안되는 곳 많은 것은 알고 있나?
4년 전에 동생 졸업식 때 한반에 19~20명 씩 해서 겨우 60명 채워져 있는 것 보고 ㄹㅇ 충격 먹었는데
거기에 수능 응시자들까지 점점 줄어든다?
그럼 학교 차원에서 뽑는 인원을 줄이던가 볼륨을 줄이던가 해야지 의무교육이라고 다니는 초딩 중딩들 수도 이젠 점점 줄어드는데 대학이 뭐라고 ..
10년 안에 지방대는 지거국 사립 할거 없이 거의 문닫을 것 같다. 그나마 우리학교는 투트랙으로 능개원 전문으로 하면 될 것 같긴헌데 당장 줄어든 것도 이상한 일은 아니지.
지방대가 초딩보다 가까운 미래고 지방대는 주변 상권, 진짜 시골은 그 읍 아니면 군 전체가 개박살.. 아 물론 초딩부족도 멀리보면 국가가 개박살이긴 함
지방대 붕괴는 유령 도시, 상권 붕괴 처럼 당장 시민들한테 와닿는데, 초딩 부족은 그렇게 삶에 안 와닿거든
지방대 몇개씩 부도나서 없어지면 거의 도시가 없어지는곳도 많을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