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동은 고사하고 자율주행 얘기까지 나오는 시대다

애초에 자가용으로 수동차 사는 일은 없다고 보면된다

수동을 운전하는 경우는 둘 중 하나임



돈이 존나게없고 인생 망해서 트럭몰고 운송직에 몸 담거나(이 마저도 대게 본인차는 아님)

돈 많고 드라이빙에 재미를 느끼는 사람들이 젠쿱 벨n 스팅어 86 뭐 이런것들 사서 신나게 노는 경우지

극과 극이다


수동차는 자가용으로 사면 팔때 애초에 수요가 적어서 잘 팔리지도 않거니와, 이 때문에 파는데 한참 걸리고 감가도 씹오진다. 그래서 내 소유의 차량으로 스틱 사는건 매우 큰 리스크를 지님.




그저 1보가 갖는 의미는 이 정도로 보면됨

1. 혹시나 인생 씹창났을 때 생계 수단이 되는 보험
참고로 엄청난 빚더미에 앉았지만 1보와 스타렉스 자차 덕분에 알바만 해서 억 단위 빚 청산한 유명한 알바왕 사례도 있음. 기술도 없는데 그냥 몸쓰고 힘쓰는 일만 했으면 갚는데 시간이 더 걸렸거나 불가능했겠지
그리고 당장 지금도 코로나 터지고 경제 터져서 해고된 가장들이 죄다 택배사를 비롯한 운송업으로 가장 많이 몰려든건 말안해도 알지?

2. 소방경찰 공무원 응시자격
1보 없으면 시험못침. 조건이 1보 or 대형인데 대형은 응시자격뿐만 아니라 가산점까지 준다


그냥 본인 인생 생각해서 이 두가지 중 하나에 해당된다 싶으면 2종 따면됨. 다만 알아야할건 지금 안따면 나중에 저 상황이 왔을 때 1보를 추가로 따야할텐데, 사회인은 절대로 딸 시간이 안나올거다.

만약 내가 어디가도 굶어죽지는 않을 기술이 있어서 운전대 잡을 필요 없고, 공무원 생활도 안맞아서 절대 안할거라는 확신이 있다면 1보는 그냥 사치에 가까운 물건이 될거임. 따서 나쁠건 없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