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씨발 운붕이 처음으로 글써보노...

동생이 ㄷㅍ운전면허다니다 공사에서 원트에 합격했길래
나도 비슷할줄알았더니 기능도 두번떨어지고 오늘 도주도 두번째 떨어짐.....
오늘 도주 세번째치는건데 너무 긴장해서 숨고르고있으니 옆에서 "왜이리긴장하세요?"하는데 갑자기 서러워져서 그때부터 존나 서럽게 울었음
차 분위기 갑분싸 오졌고 나도 조절이 안되니까 "저 우는거 신경쓰지마세요"함ㅋㅋㅋ내심 이렇게 우는데 감점 덜 해주겠지 라고생각한 내가 레전드;

내 뒤에 참관인 남자분은 조용히 그때부터 안전벨트매더라ㅋㅋ
그러다 어찌어찌 질질짜면서도 C코스마지막 유턴까지갔는데
ㅅㅂ유턴하다 그대로 들이박음ㅋㅋ
8차선에서  꼬라박고 후진했다가 핸들감았다가 기어이리저리 변속넣고 다른차들 길막하고있으니까
인내심좋아보이던 감독관도 좆된걸감지했는지"아이씨..."몇번 외치더니 내리라함ㅋㅋㅋㅋㅋㅋㅋ
떨어진것도 서러운데 돈 물어내게 생겼을까봐 더 슬펐음

끝나고나서 시뮬레이터라도 타려고 만원짜리 천원으로 열장바꾸고왔는데 의자에 앉아있던 아재가"아가씨! 이거 타지마이소! 내가 음주운전으로 다시따는거라 억수로 운전잘하는데 이기 기계가 어렵더라고예 엉망이고 돈배리니까 하지마이소"해서 솔직히 핸들이라도 연습하고싶었는데 아,,,네,,하고 그냥 나와버림ㅋㅋ

내가 지금 똥줄타는이유가 내가 외국에서 온 유학생이라 학기시작전에 빨리 출국해야하는데 운전면허때문에 꼼짝도 못하고있어서 압박감 장난아님....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