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종 자동임.


1트때 차선을 잘못들었는데, 조급해져서 안전거리 없이 차선변경하려다 위험하다고 실격됨.

길 잘 몰랐던게 컸던것같아서 모든코스 동영상 대여섯번씩 돌려보며 싸그리 암기하고 일주일뒤 재시험.


결과적으로 붙긴 붙었지만 70점 초반대였고 아슬아슬했음.


전반부에 실수가 많았고 후반부는 퍼펙트하게 완주했는데,

만약 후반부에서 실수 한번이라도 했다면 떨어졌을 거임.


어쨌든 그렇게 1/1/2로 합격함.






최종 소감: 총체적으로 참 괴악한 경험이었음.


도로주행 연습은 고작 6시간인데(그 6시간이 뭐라도 알찼다면 모를까),

실제 시험에서 감독관들은 내가 10년차 무사고 드라이버처럼 운전하기를 바람.


정작 감독관 본인은 감점사유인 한손운전에 실격사유인 어린이보호구역 속도위반 때리고,

내가 1트때 떨어졌던 이유인 안전거리 없이 차선변경까지 다 하더라.


비싼 돈 내고 학원 다니는데 학원이 해주는게 정말 거의 없었음.

특히 재시험비 6만원은 참 어떤 아이의 머릿속에서 나온 발상인지?






취지는 알겠지만 여러모로 부실한 부분이 많아 보였음.


괴악한 시험 치느라 갤럼들 고생이 많다. 화이팅하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