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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어김없이 운전면허 시험을 보러가는 양정환(20, 지잡대)..

처음에 감독관이 나 5트째인거 확인한지

감독관 : "어우.. 좀많이햇네 ㅎㅎ괜찮아 ~ 8번한 친구도있어 ~ 하하하"

나 : "ㅋㅋㅋㅋㅋㅋㅋ"

이러면서 화기애애하게 시작함..



그리고 시속 60키로 이상 유지하는구간이왔는데 삘타서 70키로 밟으면서 달림

감독관 : "연습 빡세게했나본데? 허허"

이러더라 그래서 기분좋아서 몇마디 하려했는데 집중도를 최상으로 올리기위해

나 : "하핫.."

이정도만함..

그러다가 갑자기 핸들을 오른쪽으로 돌려야 되는데 이 속도로는 못할거같은거야

그래가지고 머릿속으로

'아씨발 어떡하지.. 걍꺾을까 속도죰줄일까'

이생각만 2초라는 짧은시간에 약 300번 반복한결과

'아 .. 브레이크로 살살줄이면되겟지?'

라는생각에 브레이크랑 핸들을 동시에하는데

뇌 과부화 때문인지 멀티태스킹에 오류가나서 브레이킹을 존나쎄게밟았더니

"ㅇ콰콩ㅋㅌ쾅!!"

하는소리랑동시에 시동꺼지고 감독관 아이패드가 떨어지더라..

그리고 뒤에선 차들이 존나빵빵거림..

감독관이 아이패드 주우면서

"아이 씨벌.."



"야이새끼야 얼른 시동걸어"


이러더라..

시험 5번볼동안 4번 본 감독관인데 매번 친절했는데 이런모습처음봤다..

결과는 당연히 멘탈나가서 그후로 시동2번 더꺼지고 폭망..

그래서 오늘이후로 운전이랑은 아얘 거리를두기로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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