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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원 다녔는데
111했어도 좆밥은아니었음 개 시 발

1. 필기

꼭필요한 문제만 넣어놓지 ㅅㅂ
벌점이 몇점인지는 왜물어보는거냐?
하루 공부해서 82점으로 붙기야했지만 제출버튼 누를때까지 애간장존나태웠다
찍은것들을 좀 괜찮게 맞춘것같음

2. 기능

첫시간에 핸들링이고 t자고 기어변속이고 존나못했음
처음 만난 운전강사가 화존나내고 운전접는거 권유했는데
네~ 네~ 다시해볼게요~ 하고 참고넘겼다

생각보다 운전이 빨리늘어서
2번째 시간이랑 시험볼때엔 무리 없었음

주행때 또만나서 또 같잖은걸로화내길래
돈내고 수업듣는데 적당히 하라고했더니 얌전해짐

3. 주행

오히려 도로 나오니까 길도 탁 트이고 긴장 덜되더라
연습때 시동 1번 꺼먹은거 말고는 실수 없었음
시험은 내가 잘 다니는데가 아니라 길외우는데 ㅈㄴ 고생했는데
태블릿에서 친절하게 길안내 나오더라
감점 없이 마무리했음

그리고 사이드미러에 차 보여도
대충 바깥쪽에 있으면 끼어드는데 널널한게 좀 신기했음
바깥쪽이다 싶으면 문제없으니까 자신있게 들어가셈
시동꺼질까봐 불안하면
클러치만 떼지말고 액셀도 좀밟으면 잘 굴러가는듯

4. 정리

솔직히 처음이면 못하는 게 당연한거임
나도 언제 떨어져도 안 이상했다고 생각하고 불안했음
이새끼들 20시간 연습 의무시절에 면허따고 꼴에 답답해하는데
요즘은 연습시간이 짧아서 시험때도 미숙할 수밖에 없음
면허 따기 쉬워진 것도 있겠지만
젊은 사람들이 게임같은거 많이 해서
빨리 익숙해지고 잘들 면허를 따는거라고 생각함
키오스크도 똑바로 못만지는 세대보다
너네들이 훨씬 운전 잘할거다 ㅇㅇ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