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사가 식겁해서 친절해지더라구 


"도로 맞춰야죠"
(내가 뭐 실수했나? 하고 브레이크 밟음)

"연석 넘어가면 안되죠"
(어어 어쩌지 하고 브레이크 또 콱 밟음)

"선 맞춰야죠!"
(어 내가 실수했구나 ! 하고 풀브레이킹 조짐)

"직각주차 어깨선 맞춰야죠!"
(놀래서 악셀 부웅 밟음)

이러니까 강사님이 
"아이고야.. 브레이크를 왜 밟아요 조심해요"

하면서 진짜 세상 친절해지시던데
강사님은 생명의 위협을 느낀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