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내기능 교육 첨 들었는데 뭔가 ㅈ고인물 느낌 나는 사람이 타서 무표정에 반말에 뭔가 틱틱 대면서 그라믄 안돼 이건 이렇게 하면 돼 이러면서 조언해줄건 다해주는데
앞차 안가고 뻐팅기고 공간 안주니까 앞차 욕하고 같은 강사 욕도 ㅈㄴ함 몇번 그러니까 앞차한테 ㅈㄴ 빵빵 거리더라
2시간 받고 생각보다 잘했고 다 외운 거 같으니 까먹지만 않으면 합격하겠다고 함
뭔가 좀 인정받은 기분
생각보다 운전에 대한 공포는 아직 없었음
도로주행 나가봐야 알겠지만 박을까봐 브레이크 밟고 무서워서 속도 못올리고 이러진 않았음
도로에서 얼타면 좀 쫄리긴 할듯
몸의 위험감지 보단 박아서 얇아질 지갑 땜에 쫄리는 느낌
근데 브레이크랑 액셀 툭 밟아도 개세게 밟혀서 적응안되네
계속 급정차하고 급가속 해버려서 존나 살살 밟으려고 조절 중인데 발목 존나 아프다
그리고 회전할 때 핸들 감각이 쉽지않음
이게 선을 밟는 건지 내쪽은 잘보이는데 오른쪽 감각이 좀 안잡혀서 강사가 오른쪽 닿을 거 같다고 계속 오바하는데 그정도인가 싶었음
얼마나 돌리고 언제 얼마나 풀고가 아직 확실하지 않음
안 박고 계속 조절하는 정도로는 충분히 되겠는데 한번에 스무스하게 깔끔한 각도로 빠져나가기가 좀 힘듬
딱봐도 안박고 갈 거 같은데도 강사가 계속 내 핸들 한손으로 잡고 확 돌리거나 확 멈춰버리길래 답답한 건지 교정해주는 건지 둘 다 인 거 같다
어중간하게 조절하는 정도보다 더 깔끔함을 원하는 거 같음
단순 시험 합격만으로 날 대하는 게 아니라 운전 초보자를 대하는 자기만의 운전 신념이 있는듯
그래도 나보다 못하는 사람 수두룩하게 봤다고 하니 좀 위안이 됨
2시간 동안 기어변속도 까먹고 브레이크 액셀 착각해서 급가속하고 차선 다 넘어가고 개지랄 해서 빡쳤었다고 경험담 들려주길래 이게 실환가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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