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때 자전거 타다 차 치여서 입원하고

군대에서 중대장이랑 이동하다 음주운전 차에 치여서 입원하고

성인되서 직장 상사 차 타고 가다가 상사 한눈 팔아서 3중 추돌사고 나고


이래가지고 절대 내 인생에 면허는 없다 하고 살았는데

삼촌이 외국간다면서 차 주신다길래 쩔 수 없이 면허 땀


애들 방학 성수기라 텀이 있긴 했지만

결과적으로 그냥 수업할 때 집중만 하면 개나소나 다 따네 ㅇㅇ


난 사고 트라우마로 운전하면 겁날 줄 알았는데

막상 타고나니 오히려 방어운전 하니까 생각보다 개 쉬웟음

물론 도로주행 코스가 하필이면 가장 어려운 게 걸려서 살짝 쫄리긴 했는데


그냥저냥 하던대로 하니 문제는 없더라

이제 설날에 차만 인수하면 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