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교 졸업했을 때부터 온사방에서 면허 따라 운전 배워라 하도 그 소리만 해대길래 운전면허 어플로 모의고사 몇번 쳐보고 80점대 고정돼서 이번주에 필기 따러 가는데


나는 아무리 생각해도 몇톤짜리 쇳덩이를 내가 조종할 자신이 없음


쇼츠에 한문철 티비가 자꾸 나와서 그런 생각이 더 강해진 것 같은데, 그 채널에 나오는 것처럼 이 나라 운전자들 병신 많을거거든 진짜로


내가 면허 따고 운전대 잡으면 그 병신무리에 합류하게 될 것 같아서 그냥 테슬라 자율주행 정착하는 날까지는 얌전히 대중교통 이용하며 살고싶은데 어른들이 가만 안놔둔다


하여튼 따긴 딸건데 나중에 사고나도 내 책임 아니다 나는 따기 싫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