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기시험에 개 쓰잘데기 없는 


'과태료 얼마'

'벌점 몇점'


이딴거 시험에 안 냈으면 좋겠음 제발.



물론 나머진 괜찮은 문제 많을때 있음.


1종 보통이 뭘 운전할수 있는지.

버스전용차로에는 지정 시간이 있다던가, 6인 이상 승합차 이용할수 있다던가

회전 교차로 들어갈때 좌깜빡, 나갈때 우깜빡, 회전차량 우선하기 등 유용한 정보 많고


사진/영상 예시 문제들은 싸이코패스 검정이라곤 하지만, 의외로 딜레마나 햇갈리는 문제들 많아서 알고있던 교통지식들 우선순위 정리하는데는 도움 많이됐음.




근데 씨발 과태료는 내가 왜 외워야 하는데?


도로주행 다 통과하고서도 과태료는 진짜 1도 기억 안남. 


무엇을 잘못했는지를 알려주고, 왜 잘못하면 안되는지를 알려줘야지 시발 과태료랑 벌점으로 숫자놀이는 누가 생각한거임? 벌점 120점 초과하면 면허취소다 이거만 알려주면 되지, 뭔 항목별로 존나 세세하게 5만 7만 10만 11만 10점 15점 이런거를 왜 외우게 시키는데? 


위협운전 보복운전 난폭운전 하면 안된다는걸 알려줘야지


난폭운전이나 보복운전이나 특수상해랑 특수폭행중에 무엇이 벌금없는 징역형인가 이런거를 외워야 하는거냐고? 


학과시험 통과하는 그 순간까지 자동차량은 액셀 안 밟아도 가는걸(크리핑) 못 배운다는게 말이 되냐? 나중에 문제 쭉 뒤져보니까 천 몇백문제중에 문제 하나 중에서 보기 하나만 나오더라 ㅇㅇ. 나무위키에서 자동차량 기능시험 설명 보다가 이게 뭔소리지 하고 검색해서 처음 아는게 말이 된다고 생각함? 난 저때까지 당연히 차는 액셀 밟아야 앞으로 가는줄 알았음.




과태료 벌점이랑, 진짜 싸이코 패스 검정문제수준은 쫙 퍠고, 차량 기초 지식이나 이런거 물어보는게 훨씬 나은거 같다. 필기 진짜 개 쓸모없는거 같음 ㄹㅇ. 필기 문제 풀어보고 얻는 지식보다, 필기시험 치기전에 교육 한시간 듣는게 훨씬훨씬훨씬 도움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