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간 학원에는 t자 주차 공식 알려줄 때 "벽돌 중앙 오른쪽"이라는게 있었음 차 라이트 끝 모서리가 노란 벽돌 중앙에 오면 멈추고 핸들을 오른쪽으로 돌리는건데 난 노란 벽돌 중앙이라고 하길래 가로의 중앙이라고 이해했음 가로 중앙에 맞춰서 계속 했는데 강사가 중앙 넘었다 아직 안 넘었다 너무 많이 넘었다 이러면서 계속 화를 내는거임 그래서 중앙 아니에요? 하니까 "야 니 눈엔 이게 중앙이야? 끝이 풀에 있잖아"하면서 갑자기 하체의 중앙이랑 상체의 중앙, 몸 전체의 중앙은 다 다르잖아 이런 이상한 비유를 들면서 뭐라하더라고 ㅅㅂ 거기서 2초 동안 가만히 생각해보다가 갑자기 머리가 번쩍하면서 세로의 중앙인 걸 깨달음.. 깨달은 뒤로는 욕 안 먹고 잘 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