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2로 면허 합격했음




1. 필기


필기는 진지하게 뭐 알려줄게 없고, 문제 많이 푸셈 

학원 등록하고 안전 교육 듣고 시험치면 가서 들어야 하는 안전교육 안 들어도 됨 

그거 말고 뭐 없음 






2. 기능시험


기능시험은 친절하게 잘 알려주심 


첫날은 조향감 익힌다고 우회전 좌회전만 계속 시키고, 두번쨰 날부터 실제 기능시험 코스 돌아봄 

강사들도 별 얘기 안하고 친절해서 기능 시험은 별로 흠 잡을 부분이 없음 

직각주차 공식이 나한테 조금 안 맞아서 문제였는데, 직접 내려서 다 보시면서 어디서 덜 가면 된다고 다 맞춰주셨음 
그래서 시험 당시에도 시작하고 긴장해서 깜빡이 안 끈거 빼고는 감점 없었음 






3. 도로시험 


대망의 도로시험인데, 진지하게 여기 도로시험은 조금 잘못됐음 


신호등도 많고 교통량도 많아서 한 코스를 다녀오는 데에 시간이 조금 오래걸리는 편임 

한번 수업에 코스 한번 돌고 시간 애매하게 남아서 다른 코스 가다 중간에 돌아와야 함 

6번이니까 제대로 돌아보는 건 잘 쳐줘야 7번이겠네 


그런데 7번 밖에 코스를 못 돌아보니까 정상적으로 코스를 숙지하는 데에 문제가 있음 
더군다나 코스 난이도도 높은 편이라서 먼저 도로 한 번 달려보고 코스 숙지해야겠다 하면 안됨 


무조건 영상 미리 보고 세 번 정도는 보고 가야 함,  아니면 진짜 머리에 안 들어옴



그리고 여기 강사들 숄더체크 시발 안 알려줌 

진짜 안 알려줌, 마지막 도로시험날 어깨 너머로 확인하라고 하는데 그걸 이제 알려주면 어떡해 

한 번 떨어진 건 숄더체크 안해서 사각지대 차량 못 보고 차선변경 하려던 거임 


코스 간 난이도 차이도 극명함 

BC는 실수할 구석만 있고, AD는 기절하지 않는 이상 합격할 수 있는 코스임 
룰렛이라서 뽑기 한번 잘하면 됨 


친절하긴 한데 도로 시험 체계에 진지하게 문제 많다고 생각함 

합격이 목적이면 창동이 좋은 선택지가 아닐지도 모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