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없는 것 보다야 있는 게 취직할 때 더 좋을 것 같아서 바빠지기 전에 빨리 따려고 하고 있긴 한데


갑자기 이거 따서 뭐하나 싶네


내가 밖에 싸돌아다니는 걸 좋아하는 성격도 아니고


차도 중고 경차 찾아봐도 몇 백은 해서 굳이 싶고


전쟁 때문에 기름 값도 ㅈㄴ 오르고 있는 것 같고


이미 학원비도 다 낸 마당에 따기는 할 거지만


평소에 차의 필요성을 전혀 못느끼면서 살아오기도 했고


따도 못 써먹을 것 같아서 갑자기 ㅈㄴ 회의감드네ㅋㅋㅋㅋㅋㅋ


해보니까 운전 자체는 생각보다 재밌던데 이럴 때는 걍 눈 딱 감고 똥차라도 하나 사두면 아까워서라도 타고 다니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