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없는 것 보다야 있는 게 취직할 때 더 좋을 것 같아서 바빠지기 전에 빨리 따려고 하고 있긴 한데
갑자기 이거 따서 뭐하나 싶네
내가 밖에 싸돌아다니는 걸 좋아하는 성격도 아니고
차도 중고 경차 찾아봐도 몇 백은 해서 굳이 싶고
전쟁 때문에 기름 값도 ㅈㄴ 오르고 있는 것 같고
이미 학원비도 다 낸 마당에 따기는 할 거지만
평소에 차의 필요성을 전혀 못느끼면서 살아오기도 했고
따도 못 써먹을 것 같아서 갑자기 ㅈㄴ 회의감드네ㅋㅋㅋㅋㅋㅋ
해보니까 운전 자체는 생각보다 재밌던데 이럴 때는 걍 눈 딱 감고 똥차라도 하나 사두면 아까워서라도 타고 다니려나?
우리집은 생수먹는데 쿠팡에서 제일 싼줄알고 사서 먹다가 근처 롯데마트에서 반값에 팔고있는거 보고 내 차 suv로 대량으로 싫어날라서 사먹음 좋던데 편리하고 차없으면 불가능이지
차 없더라도 마트에서 직접 장 봐둔 것들 배달 서비스 이용할 수 있잖아
@ㅇㅇ(219.241) 대량으로 많이 사야하고 롯데마트는 배달서비스가 없더라
평소에 차 탈 일이 있으면서 그것도 되면 개이득이긴 할텐데 그런게 아니라서ㅋㅋㅋㅋㅋ
그냥 그렇게 생각해 살아가면서 면허도 스펙이더라 난 나이먹고 도전한케이스인데 생각해보면 면허없어서 놓친일들이 생각보다 좀 많았어 이왕따는거 긍정적으로 생각해~
뭐 일단 따기로 했으니 최대한 따는데만 집중하려고는 하는데 시험 떨어지고 3일 기다려야하니까 이런 저런 생각 많이 드네ㅋㅋㅋㅋㅋ
나랑비슷하네 근데 더 나이먹으면 없는게 쪽팔릴거같아서 따는중임
면허 없으면 주위에서 이상하게 볼 것 같긴 해...ㅋㅋㅋㅋㅋ
살다보면 차필요한날이 무조건온다 닥치고따 그냥 ㅋㅋ
차 필요하다고 느낀 순간이 딱 이사할 때였는데 그것도 많아야 1년에 한번이라서ㅋㅋㅋㅋㅋㅋ 차가 있으면 이래저래 써먹긴 하겠지? 일단 면허 따면 중고 차나 좀 알아봐야겠다ㅋㅋㅋㅋㅋ
연애 할 때 확실히 필요하긴 하더라
없어요...
@글쓴 운갤러(59.152) 니가 모쏠로살거면모르겠는데 애인이랑같이 펜션도 가봐야할거고 그 흔한 유채꽃 벚꽃놀이도 한번가봐야할건데 면허가없다? 걍 병신취급받음 20대초반은 모름 나이먹어가면서 알게될거임
이력서에 한줄 더 쓰는거 존나큼 자격증 아예없는 경우는 진짜 크고
나도 마흔다되서 면허땄는데 너처럼 글케생각하고 차 필요없어서
그건 님께서 떨어져서 현타가 와서 그래요 재미를 느꼈으면 운전 소질은 분명 있다는거에요 막상 따면 당장 자차는 아니어도 차를 몰아야될 순간에 내가 운전할 수 있냐 없냐가 엄청 커요 연애도 마찬가지고 할 수 있냐 없냐의 차이는 님 생각보다 훨씬 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