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운전학원에서 88만원 주고 1종 수동으로 등록 했고.. 


오늘까지 첫 도로주행시험 봤는데


필기시험 한번에 붙고


장내 연습으로 인생 첫 차를 몰때 진짜 죤나 떨려서..


시작부터 어리버리 죤나 깜 수동이 이런거구나 싶은..


그래도 장내교육 이틀차 되니까 할만했는데 가속구간 30키로 기어 막 만지는게 익숙하진 않았지만.. 그래도


시동 한번도 안꺼트렸는데... 맙소사 장내시험 두번 떨어짐..... 


첫번째는 주차구간에서 처음으로 시동꺼트려서 당황해서 어리버리 죤나 까서 다시 시동 켰지만 이미 불합격 해버렸고


두번째는 시발 또 주차구간에서 후진할때 핸들 다 감는거 깜빡하고 후진하는 바람에 꼬여서 불합격


이딴 실력으로 수동으로 도로가면 다른사람들이 위험하다... 싶어서  1종 수동에서 > 1종 자동으로 변환


그다음 장내시험 합격  와.....오토 개편하다....


그리고 인생 첫 도로에서 차몰아보는.... 떨릴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재밌었음 별탈 없었고 장내때는 가속구간 외엔 못밟았던

엑셀도 많이 밟아서 연습된게 좋았고  브레이크도 연습 잘 되었고 장내 가속구간 30속도도 떨렸는데 50넘어도 빠른 느낌이 안드는 신기한


그렇게 3일 교육 받고 시발 오늘....... 불합격 


하필 이 학원 코스 4개중 가장 어렵다는 코스가 걸리는 바람에  운빨 없이 시작했고

뒷자석에 다음 코스 몰아볼 다른 학생도 타있고... 


그렇게 시작했는데 미친 과속으로 불합격 함 ㅋㅋ....

속도 50 유지 구간에서 50 유지하다가 앞차 거리가 멀어서 아무 생각없이 좀 거리좀 당겨야 겠다 싶어서 속도 더 내버림 ㅋ...

그 앞차가 과속 중이였던거....... 계기판 속도 확인을 했어야 했는데  속으로 다음 코스 생각하느라... 정신이 없었음


그렇게 오늘 불합격 먹고... 뒷자석에서 다음 코스 진행하는 학생 합격하는거 보다가  집에 왔음 힝 ㅠ..

그 학생은 저속으로 쿠사리 먹었지만... 난 과속으로 불합격... 그 학생 합격이다 하니까 끼얏호~! 외치더라.. 아. 부럽다..


다음주 월요일날 재시험 신청 해놨는데 5만7천원...흨흨.. 


근데 진짜 강사가 가르치는것보다  유튜브로 보는게 더 낫더라....

장내 연습때 강사가 옆에서 자는거 보고 절레 절레 해버렸음 강사마다 가르치는

방식도 살짝 살짝 다르고... 제대로 시험 방식 알려주지도 않아서 유튜브로 챙겨봤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