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공단 기능 들박 3트째인데 베뉴는 처음 걸림

시험장에 한대밖에 없었고, 배치해둔 것도 오늘 처음 봄. 매번 꺼내는지는 모르겠음


주행감이나 시야는 확실히 더 좋음. 커브 감 진짜 못 잡았었는데 걍 보이는대로 천천히 돌리라는 게 뭔지 이제야 알겠더라

악셀, 브레이크 느낌도 많이 다르긴 한데... 어차피 엑센트나 베뉴나 낯선 건 똑같았음


근데 베뉴가 걸릴 대비 자체를 안 했었음... 

- 하향등 다음 상향등 전환하려고 뒤로 밀었는데 왜 고정 안 되고 다시 튀어나오냐?? 당황하다가 감점

- T자 주차 하려는데 차가 엑센트에 비해 너무 크게 느껴지는 거임... 실제로 문고리 공식 안 맞았는지 들어가다가 차선 밟고 감점 (뭔가 잘못 됐다는 느낌은 왔는데... 감이 굉장히 없는 편이라 임기응변이 안 됐음)

- 그 이후로 조심하느라 계속 창문 밖으로 내다보며 수정주차 하다가 나가는 길에 시간초과로 탈락. 돌이켜보면 어깨선 연석에 맞추고 뭐 이런건 얼추 다 공식대로 잘 됐었는데 넘 쫄았음


허무하긴 한데 공단에 베뉴도 있는 거 알면서 대비 안 한 잘못인 듯

근데 시험 3번 치면서 본 건데 같은 시간에 보는 10~12명 중에 매번 합격자는 1~2명 밖에 안 나오는 것 같음;; 이거 맞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