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나는 일종보통 7년전에 따고 그 후로 운전 한 번 안 해본 장농중의 장농인 새끼임


일하다가 그만두게 되고 딸 수 있는 자격증이나 따보자해서 시작함


내가 다닌 학원은 10시간 연습하고 시험인데


1~2시간 : 강사가 너무 ㅈ 같았음.

물론 장농면허인 새끼가 대형 따러 왔으니 이상할만한데

그걸로 쿠사리를 계속 주는 거야 ㅅㅂ

이 씨발 돈 적게 낸 것도 아닌데 지랄을 계속 하니까 들이박을까 하다가 8시간 더 받아야하는데 교육 받을 때 지장 생길까봐 그냥 참았고, 운전은 그냥 교장 도는 것만 주구장창함


3~4시간 : 강사가 바꼈는데 운전면허 학원 강사들 뭐 반말은 디폴트인데 이 사람은 말도 조곤조곤하고 진짜 잘 가르쳐줌 

뭐 실수해도 다음에 실수 안 하면 된다면서 공식 머리속에 박아줌

이때부터 시험 코스 돌기 시작함


5~7시간 : 이번에도 강사가 바꼈는데 여기는 강사를 돌아가면서 가르친다고 하더라.

이 강사도 잘 알려주고 착했는데 ㅅㅂ 같은 교장인데도 강사들이 알려주는 공식이 조금씩 틀려서 존나 헷갈림.

마지막 한시간은 강사 없이 나 혼자 탔는데 합격점 한 번 밖에 못 받아서 개 쫄았음.

그래도 처음에 25점 받았는데 탈수록 35,50,60,75 계속 늘어나긴함


8~10시간 : 그냥 처음부터 혼자 돌라고 했는데 내가 실수하니까 2일차때 강사가 달려와서 내가 실수한 부분만 실수 안 할 때까지 코칭해줌

그러다보니 100점도 맞아보고 실격점은 한 번도 안 나옴


끝나고 바로 시험 봤는데 95점으로 합격함.

내가 집중한건 어이없는 실수로 바로 실격만 하지말자(연석타기, 라인 이탈)

시간 좀 초과하는 건 점수 좀 까여도 되니까 큰 실수만 하지말자 했는데 다행히 시간초과 5점 한 번 먹고 나머지는 스무스하게 끝


장농면허 기간이 길어서 학원 갔는데 첫날 강사 말고는 ㅈㄴ 만족함

장농면허도 충분히 딸 수 있다. 다만 학원은 다니는 게 좋다